초등생 성폭행으로 복역중인 조두순이 오는 12월 출소를 앞둔 상황에서 최근 4년간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률을 조사한 결과 성폭력사범의 재범률이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성폭력사범의 재범률은 지난 2015년 432명에서 2019년 611명으로 ...
이성철 202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