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1·21사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이 52년만에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된다.대통령경호처는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을 ... 확대되는 것은 물론, 산악인의 오랜 바람인 백두대간의 추가령에서 남쪽으로 한강과 임진강에 이르는 산줄기 '한북정맥'이 오롯이 이어지게 됐다.서대문구 안산에서 출발해 인왕산-북악산-북한산으로 ...
이성철 202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