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선포한 인천시가 폐기물 감량을 위해 재활용률을 향후 5년간 끌어 올리기로 했다.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의 재활용률은 2018년 기준 59.8% 수준에 그치고 있다. 분리 배출한 재활용품 중 절반은 제대로 버려지지 않아 소각·매립되고 있다는 것이다. 일회용품의 증가 등으로 직매립된 생활폐기물 양도 2015년 5만7천t에서 20...
윤설아 202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