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레코드 "사전 협의조차 없어"… 중구문화재단 "상표권 침해 아냐" 인천에 기반을 둔 음악 콘텐츠 기획·제작사가 10년 넘게 이어온 지역 음악 축제 브랜드를 인천중구문화재단이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최근 홈페이지에 '제2회 씬나사운드뮤직페스티벌(SSMF) 가요제 참가팀 모...
박경호 2024-07-22
인천에 기반을 둔 음악 콘텐츠 기획·제작사가 10년 넘게 이어온 지역 음악 축제 브랜드를 인천중구문화재단이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최근 홈페이지에 '제2회 씬나사운드뮤직페스티벌(SSMF) 가요제 참가팀 모집'이란 제목으로 해당 행사 홍보 포스터를 게재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
박경호 202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