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인천인주초등학교 학생들이 전파력이 강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사회에 변이 바이러스까지 퍼지면서 방역당국에 다시금 비상이 걸렸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인천인주초등학교 확진자 69명 중 20명에게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박현주 2021-07-13
확진자 69명중 20명 바이러스 검출산곡남초는 9명 추가 총 20명 양성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인천인주초등학교 학생들이 전파력이 강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사회에 변이 바이러스까지 퍼지면서 방역당국에 다시금 비상이 걸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인천인주초등학교 확진자 69명 중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2일 오전 인천산곡남초등학교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산곡남초에서는 이틀 동안 교사 1명과 학생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7.12 /인천시교육청 제공
경인일보 2021-07-12
교사 양성·1학년 학생 무더기 확진1~2학년 8개 학급 매일 등교 수업'창문 닫고 수업' 확산 원인 추정책상 칸막이 불구 교실서 급식도인천지역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미추홀구 인천인주초등학교에 이어 부평구 인천산곡남초등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12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 부평구에 있는...
김주엽 2021-07-12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한 가운데 12일 인천에서도 시청 직원 3명이 감염되고 부평의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지역 사회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인천시는 12일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22명을 포함해 총 79명(오후 5시 기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인천시청 신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3명이 확진...
김명호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