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시작효심 극진한 부인도 부녀회장 맡아3남매 자녀들도 한결같은 이웃돕기 "아이들도 어려서부터 봉사활동을 같이 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위도 봉사에 가담(?)하게 되더군요."온 가족이 새마을 봉사활동에 푹 빠진 집안이 있다. 새마을지도자 파주시협의회 신경재(58) 회장 가족이다.이달 초 파주시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신 회장은...
이종태 2021-06-14
"아이들도 어려서부터 봉사활동을 같이 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위도 봉사에 가담(?)하게 되더군요."온 가족이 새마을 봉사활동에 푹 빠진 집안이 있다. 새마을지도자 파주시협의회 신경재(58) 회장 가족이다.이달 초 파주시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신 회장은 부인 이명희(52·새마을부녀회 파주읍 회장) 씨를 비롯해 아들, 딸, 사위, 손녀 등 가족 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