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33번째 다리 명칭이 '고덕토평대교'로 결정돼 구리시와 강동구가 교량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재심의를 청구(11월4일자 8면 보도)한 가운데 국토지리정보원이 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고시했다. 구리시는 그간 서명운동, 결의대회 등 시민들의 자발적 움직임이 거세졌던 만큼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14일 구리시 등에 따르면 국토지리정보원...
하지은 2024-11-14
국토지리정보원이 한강 33번째 다리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고시했다.이에 그간 교량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재심의를 청구(11월4일자 8면 보도=한강 33번째 대교명 '고덕토평'… 구리시, 명칭 변경 재심의 청구)하며 반발해 온 구리시는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14일 구리시 등에 따르면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12일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선...
하남·남양주·서울 강동구·LH 등 MOU 맺고 교통난 해소 공동 대응최적노선, 왕숙지구광역대책 반영인허가 신속 행정·조기 개통 노력도시개발 및 급격한 인구 증가로 만성적인 교통난을 겪고 있는 수도권 동북부권 지방자치단체들이 시도 경계를 넘어 문제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김상호 하남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문성호 202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