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폭스바겐 그룹 계열의 영업용 차량 '만(MAN)트럭'의 결함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재판이 26일 열렸다.수원지법 민사11부(부장판사·안승호)는 이날 만트럭 소유주 101명이 만트럭버스코리아(주)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원고 소송가액 6억9천277만800원) 첫 재판을 진행했다. 원고 70여명이 이날 법원에 나와 법정 안팎에서 첫 ...
손성배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