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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일하고 덜 받는 인천 근로자들… 월 임금 375만원 '수도권 최하'

  168.5시간 업무… 서울은 165.5시간제조·운수·창고업 등 비중 높은 탓 인천지역의 근로자들은 수도권 3개 시·도 중 가장 오래 일하고 있는 반면, 임금 총액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일 고용노동부의 '2024년 4월 시도별 임금·근로시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인천지역의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근로자 정액급여와 초과·특...

  유진주 2024-10-02

• 인천시 근로자, 수도권서 가장 오래 일하지만 임금 총액은 최하위

  인천지역의 근로자들은 수도권 3개 시·도 중 가장 오래 일하고 있는 반면, 임금 총액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4월 시도별 임금·근로시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기준 인천지역의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 총액은 375만1천원으로, 서울(459만9천원)과 경기(409만9천원)보다 낮...

  유진주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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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수도권 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 1만6천명 일대일 실태점검 실시

  [속보] 수도권 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 1만6천명 일대일 실태점검 실시17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산업단지의 한 공장 출입문이 폐쇄되어 있다. 이 공장에서 직원 1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 2021.2.17 /연합뉴스

  경인일보 202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