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지역 지정 약수터 수질에 대한 정밀검사가 이뤄진다. 8일 시에 따르면 시가 관리하는 지정 약수터 22곳을 대상으로 수질검사가 진행된다. 검사항목은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과 카드뮴, 비소, 트리클로로에틸렌(TCE)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무기물질 29개 항목, 맛·냄새 등 심미적 영향물질 14개 항목 등 총 47개에 이른다. 시는 검사 결과 부적합으...
최재훈 2024-04-08
국가공인기관 결론·보상절차 돌입"수도필터 변색·이물질도 여전…보상안 민관協서 동의 안해" 반박피해지역 집단소송 제기 가능성도인천시가 30일 붉은 수돗물 사태 종료 공식화를 의미하는 피해 보상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민들은 수질 회복을 인정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나섰다.인천시는 이날 주민 설명회에서 국가 공인기관인 한국환경수도연구원 등에 의...
윤설아 201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