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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용 굿즈로 '레전드 포토카드'를 제작한 점이 눈길을 끈다. 레전드 포토카드로 선정된 인물은 장외룡 감독, 임중용, 김이섭, 전재호, 라돈치치, 고(故) 유상철 감독, 무고사, 아길라르 등이다. 포토카드는 일반 포토카드와 홀로그램 포토카드, 두 종류로 제작됐다. 레전드 포토카드는 200부에만 들어있다.연보는 구단 공식 MD 스토어 블루마켓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된다. ...
김영준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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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점 22(5승7무10패)에 머물며 순위도 10위를 유지했다. 김보섭 결승골에 김천 1-0 제압6위와 승점차 5로 벌리며 달아나전반전은 탐색전 성격이 짙었다. 팀의 주공격수들인 에르난데스와 아길라르, 김보섭 등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한 인천은 수비를 우선하며 전반전을 치렀다. 인천은 전반 42분 홍시후와 민경현 대신 에르난데스와 김보섭을 투입하며 변화를 예고했다. 양 팀은 전반을 0-0으로 ...
김영준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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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빗나갔다.수원은 후반 9분 강현묵을 빼고 김태환을 투입했다.선수 교체는 이어졌다. 인천은 후반 15분 이용재와 이동수를 빼고 이강현과 아길라르를 넣었다.인천은 후반 18분 아길라르가 쇄도하는 이주용에게 공을 내줬고 이주용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 했지만, 수원 수비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인천은 수원을 거세게 밀어붙였다. 후반 ...
김형욱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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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기에 들어갔다. 무고사와 인천 선수들은 시즌 초반 경기들에서 드러난 부족했던 점을 휴식기 동안 보완하면서 다음 달 5일 열릴 리그 10라운드를 준비 중이다. 무고사는 외국인 선수들인 아길라르, 델브리지를 비롯해 이명주, 여름, 김도혁 등 인천의 주축 선수들과 함께 지난 27일 열린 광주FC와 FA컵 3라운드 경기(1-6 인천 패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오는 5월 빡빡한 리그 ...
김영준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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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주와 여름이 가세한 허리이다. 굵직한 프로 이력의 두 선수는 전방위적 압박과 함께 효율적 공 배분, 노련한 경기운영까지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천의 기존 미드필더인 아길라르, 김도혁과 시너지 작용을 내고 있다. 특히 김도혁의 경우 측면 공격수로도 활용되며 보다 다양한 공격 옵션을 선보이고 있다.공격에선 인천의 골게터 무고사가 살아났다. 개막전 결승골에 이어 6경기에서 ...
김영준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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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승1무를 기록한 두 팀 모두 단단한 수비를 선보였다. 두 팀은 견고한 파이브백 수비를 앞세워 상대 공격을 봉쇄했다. 후반 들어서 인천은 이용재와 이준석을 빼고 무고사와 김도혁을 투입했으며, 아길라르 대신 송시우도 교체 출전시키며 공세를 강화했지만, 강원의 수비는 쉽게 뚫리지 않았다. 종반으로 향할수록 홈팀 강원의 공격 빈도가 늘어난 가운데, 두 팀 다 결승골을 얻기 위해 상대 수비를 ...
김영준;김형욱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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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을 앞두고 인천에 합류한 이적생들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외에서 프로 경력을 쌓은 선수들은 인천의 기존 선수들과 어우러지면서 시너지를 냈다. 내일 '경인선 더비' 아길라르 출격수원 삼성·수원FC 맞대결도 관심 미드필더 이명주와 여름은 선발 출장했으며, 후반에 교체 투입된 공격수 이용재와 미드필더인 이동수, 민경현까지 인천이 개막전 징크스를 깨는데 결정적 역할들을 ...
김영준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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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기존의 무고사와 아길라르에 올 시즌을 앞두고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들인 이용재, 이명주를 영입하며 막강 공격 라인을 갖추게 됐다.김현(수원FC)과 네게바가 빠져나갔지만 더 강력한 카드들로 빈자리를 메운 것이다. '특급 조커' 송시우의 존재까지 감안한다면 인천 공격진의 댑스는 근래 들어 최고 수준이다.인천은 27일 국가대표 ...
김영준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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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문기의 슈팅을 시작으로 20분 임창우의 슈팅이 이어졌다. 결국 후반 29분 강원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우측에서 올라온 임창우의 크로스를 김대우가 헤더로 인천의 골망을 흔들었다. 실점 후 아길라르, 김현의 연속 슈팅으로 분위기를 가져온 인천은 후반 34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현이 타점 높은 헤더로 만회골을 터트렸다. 김현의 3경기 연속 골이었다.남은 시간 두 팀은 결승골을 넣기 위해 ...
김영준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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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한 팀의 주득점원인 무고사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승점을 올리고 있다. 무고사를 대신해 공격수 김현과 송시우 등이 제 몫을 해 주고 있다. 중원에서 베테랑 정혁과 아길라르, 김도혁의 활약도 쏠쏠하며, 베테랑 강민수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도 최근 3경기에서 1골만 허용했다. 반면, 강원은 최근 3경기에서 승리 없이 1무2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패하는 2경기에서 4골씩 ...
김영준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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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위 포항을 끌어내리기 위해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인천으로선 최근 무승을 떠나서 3경기 연속 무득점에서도 탈피해야 한다. 외국인 공격 듀오인 무고사(몬테네그로), 아길라르(코스타리카)를 앞세워 득점을 노린다.최근 흐름이 좋지 않은 두 팀의 대결은 어느 팀이 선제골을 넣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을 응원하는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김영준기자 ...
김영준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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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대구 FC를 5연패의 수렁으로 밀어 넣고 4위로 올라섰다. 인천은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27라운드 대구와 홈경기에서 송시우와 아길라르의 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이로서 2연승을 내달린 인천은 승점 36(10승6무9패)을 만들며 4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대구는 승점 34점(9승7무9패)를 유지하며 7위로 ...
김영준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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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는 외국인 듀오인 아길라르(코스타리카)와 무고사(몬테네그로)이다. 2018년 인천 유니폼을 입은 이들은 비슷한 시기에 K리그 100경기 출전 기록도 달성하게 됐다.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FC서울과 1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아길라르는 전반 25분 팀의 결승골을 ...
김영준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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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수비진의 선방에 막혔으며, 팔로세비치의 발리슛은 인천 골대를 넘어가는 등 선취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위기를 넘긴 인천은 전반 25분 기회를 잡았다. 서울의 패스를 가로챈 델브리지가 전방의 아길라르에게 연결했고, 아길라르는 상대 수비를 허무는 감각적인 패스를 무고사에게 찔러줬다. 무고사는 안정적인 볼 컨트롤 후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아길라르는 2018년 ...
김영준
202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