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h you all the best'展 내달 15일까지시련 보낸후 활기찬 날들 은유적으로 터치코로나19 시대 우리가 선뜻 하지 못했던 기본적인 인사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전시가 열린다.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다음 달 15일까지 제이미 리(Jamie M.Lee)의 개인전 'Wish you all the best'를 진행한다.꿈', '...
김종찬 2021-07-12
바람에 휘어진 나무와 물이 낸 길 등변화무쌍한 자연 담아낸 김건일 작가회화·설치 넘어 향과 詩로 표현 더해변화무쌍한 자연의 모습이 한 폭의 캔버스에 담겨 현대미술로 재탄생했다. 다음달 11일까지 파주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에서 진행되는 '바람이 지나는 길' 전에서 김건일 작가는 숲에 얽힌 기억과 망각에서 비롯한 두뇌작용을 '읽는다'기 보다는 숲을 그 자...
김종찬 2020-09-07
거울 속 자기모습·작업실 풍경 등현대인 내면 그려… 5월까지 전시화가로서의 정체성과 사회에 대한 관심을 자신의 얼굴에 투영해 화폭에 담은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올해 첫 기획전 'Trahere 화가의 자화상'展을 열고 서용선·유근택·최진욱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 개인의 얼굴을 담은 작품이 ...
김성주 201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