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섬유공장이 밀집한 양주시 검준일반산업단지 내 불법건축물 난립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모범을 보여야 할 산단 내 조합장까지 불법건축에 동조(3월13일자 8면 보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7일 검준일반산업단지(이하 검준산단)과 양주시 관계자들에 따르면 검준산단은 2003년 남면 상수리 일원(14만5천330여 ㎡)에 조성돼 현재...
최재훈 2024-03-27
생산공간 부족 실정… 소규모 '난립''불법' 외국인숙소 조합장 가담 정황소방시설 미비도… 市는 소극 대처소규모 섬유공장이 밀집한 양주시 검준일반산업단지 내 불법건축물 난립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모범을 보여야 할 산단 내 일부 조합장까지 불법건축에 동조(3월13일자 8면 보도='도넘은' 양주검준패션칼라협동조합 임원… 불법체류 외국인 고용...
'불법 주정차 포화' 골머리 이어18년 세월동안 적재·작업장 난립스프링클러 같은 소방 시설 없어양주시, 증축 알지만… 단속 뒷짐"저렇게 철근만 세워두고 천막 덮고 공장으로 운영하면 안 되는 것 아닌가요?"불법 주정차로 골머리를 앓는 양주검준일반산업단지(7월15일자 8면 보도=양주 검준산업단지 불법 주정차 차량 '빼곡'… 화재땐 피해 불 보듯)에 ...
김동필 202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