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술판 진술조작'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검찰도 의혹에 맞서는 관련 출정기록 등을 공개하자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김 전 회장과 검찰 모두를 겨냥하고 나섰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수감 중이던 김 전 회장이 “구치소에 있기 싫다"는 이유로 담당 검사실을 수시로 드나들었다는가 하면 검찰은 전관 변호사까지 동원해 자신을 회...
김준석 2024-04-22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한 모든 보도가 "가짜뉴스"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경기도, 쌍방울 사이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이 전 부지사의 '옥중 서신'을 통한 입장 표명은 이번이 두 번째다.이 전 부지사는 6일 공개된 자필 입장문을 통해 "이화영과 이재명 대표님, 경기도에 대한 모든 보도는 허위 사실"이라면서 "(...
이시은;김산 2023-02-06
공관위에 "분열 위한 공천" 날세워4년전 비슷한 처지 안상수와 격돌미래통합당 중심의 보수 대통합을 호소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이 공개된 가운데 통합당 공천 컷오프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윤상현(인천 미추홀구을)의원이 5일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하며 출마 의지에 변함이 없다고 거듭 밝혔다.윤상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
김민재 202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