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용인시 처인구의 수상 스키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됐던 50대 야구단 코치가 실종 3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4일 용인동부경찰서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3분께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의 한 수상스키장 인근에서 민간 수색대가 띄운 드론이 실종된 야구단 코치 A(53)씨를 발견했다.A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 11분께 야구단원 5...
신현정;고건 202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