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단, 덴마크·독일·일본 등글로벌 동맹선사 방문 유치활동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과 미주, 유럽 등지를 연결하는 원양항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인천항만공사는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을 단장으로 한 세일즈단이 19~23일 글로벌 선사를 대상으로 항로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세일즈단은 이 기간 덴마크 머스크(MAERSK)와 독일 하팍로이드...
김주엽 2019-08-19
오늘(6일)부터 중국 상공을 지나 몽골·중동·유럽 방면으로 가는 '한중 항로'가 단선에서 복선으로 분리 운영된다.이에 따라 상습정체 항로로 악명 높던 중국내륙 항로의 혼잡도가 완화되고, 인천공항의 유럽 항공편 지연 문제가 상당히 개선되며 하늘길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의 5개 주요 항로 가운데 가장 붐비는 한중 항로는 매년 교통량이...
디지털뉴스부 2018-12-06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신항 신규 원양항로 유치를 위해 유럽지역 선사들을 대상으로 한 포트마케팅에 나선다.IPA는 홍경원 운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16일부터 21일까지 세계 주요 선사의 본사가 위치한 프랑스 마스세유, 스위스 제네바, 독일 함부르크 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선사인 CMA-CGM은 지난달 선복량(선박에 실을...
정운 2016-10-17
[경인일보=평택/이한중·김종호기자]동유럽 1위 곡물유통가공 업체인 헝가리 소재 아보(ABO)그룹이 평택항을 중국 수출을 겨냥한 동북아 곡물유통 허브로 삼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계획, 평택항의 동유럽 진출이 기대되고 있다.이에 따라 '외자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헝가리 등 동유럽 컨테이너 항로 개설' 등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들이 아보...
이한중;김종호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