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경기도 정무라인은 전원 사퇴하라"며 11월 정례회에 대해 '등원 전면 거부'를 공식 발표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은 5일 도의회 1층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동연 지사의 부적격 인사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금일부터 대집행부 강력 투쟁에 돌입하고 정례회 등원을 전면 거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표...
고건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