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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택 길병원 신경외과교수, 대한두개저학회 회장 취임

  가천대 길병원은 신경외과 이기택(사진)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두개저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임기는 지난달 27일부터 내년 12월1일까지다.대한두개저학회는 뇌의 기저부에 발생하는 종양과 혈관질환 등을 치료하는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안과 등의 의료진들이 참여하는 다학제 학회이다. 두개저질환은 병변이 뇌의 깊은 곳에 위...

  임승재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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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시대 인천시민 건강 리포트·⑥신경외과] 허리통증 병원찾은 환자 전년비 9% 줄었다

  지난해 인천에서는 허리 통증 등으로 '신경외과'를 찾은 환자가 예년보다 감소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지난해 인천지역 병·의원 신경외과의 다빈도 상병(상위 10개) 현황을 들여다보면, '신경뿌리병증을 동반한 요추 및 기타 추간판장애'가 전체의 2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척추 협착, 요추부'(19%...

  임승재 202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