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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역 어족자원의 안정적인 서식을 위해 주요 해역에 축구장 56개 면적의 인공어초 구조물을 설치한다. 인천시는 이달 중 인천 옹진군 대청·소청·덕적·자월도 연안 해역 40ha에 ...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인공어초는 어족자원 확대를 위해 설치되는 콘크리트·강재 구조물로 표면에 어초가 부착돼 해양생물 산란·서식장으로 이용된다. 인공어초는 옹진군 덕적도 서포1리, 북2리 해역에 ...
박현주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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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자원 증대와 어촌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올해 약 2억원을 들여 안산시 육도해역 8㏊ 바다에 인공어초 103개를 보충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공어초란 해양생물의 정착이나 보호를 위해 바다에 설치하는 ... 흐름을 완만하게 해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산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도는 어초 보충과 더불어 유령어업 방지와 수산생물 서식환경 개선을 위해 이미 설치된 인공어초 주변(육도·입파도 ...
김태성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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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대와 어촌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올해 약 2억 원을 들여 안산시 육도해역 8ha 바다에 인공어초 103개를 보충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공어초란 해양생물의 정착이나 보호를 위해 바다에 설치하는 ... 주변(육도·입파도 등)의 폐그물, 폐통발 등 해양폐기물 수거 작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도의 2023년 어초어장 관리사업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어초구(인공어초) 어획량(자망·통발)은 비교구 및 자연초보다 ...
김태성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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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거리와 출어 통제일 등을 감안하면, 주 40시간이 채 안 돼 어민들의 기본권이 침해받고 있다는 지적이다.장태헌 백령도 선주협회장은 "백령도와 대청도 동측으로 중국어선 진입을 막는 인공 어초가 설치돼 있다"며 "인공 어초 안쪽으로 어업 활동을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인데 수년째 바뀌지 않아 답답할 따름"이라고 했다. 박태원 전 연평어촌계장도 "2019년 어장이 ...
조경욱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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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수산자원을 회복하고자 인천 앞바다에 축구장 73개 크기 인공어초를 설치한다.인천시는 오는 10월까지 18억원을 들여 옹진군 대청도·소청도, 덕적도, 자월도 연안 해역에 인공어초 ... 해역에 적합하다. 인천시는 9~10월 덕적도와 자월도 해역에 사각형 어초 300개, 터널형 어초 140개, 신요철형 어초 206개를 설치할 예정이다.인천시는 지난해 인공어초를 설치한 해역의 ...
박경호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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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수산자원조성사업으로 인공어초시설을 설치한 해역 17개소를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정했다.이번에 신규 지정된 해역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인공어초시설이 조성된 화성시 ... 5년간(2023년 2월1일~2028년 1월31일) 어업활동이 제한되며 인위적인 매립·준설행위, 인공구조물 신축 등 행위, 광물을 채취하는 행위, 스킨스쿠버 행위, 오염 유발 행위 등 수산자원에 ...
신현정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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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의 경제적 효과가 확인되고 있는 수산 종자·종패 방류사업엔 역대 최대 규모인 23억3천만원을 투입한다.인천시는 이외에 수산물 유통·가공시설 지원(30억원), 수산물 유통·판매·소비 촉진(21억원), 인공어초 확대(18억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 어민들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인천시는 앞서 강화군과 옹진군, 중구 등 지역의 어촌 4곳을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
이현준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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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과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 옹진군 덕적·자월 연안해역에 축구장 39개 크기인 28㏊ 규모의 인공어초 307개를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인공어초는 콘크리트 등으로 만든 인공구조물로, 어류가 서식할 ... 꽃게, 조피볼락, 쥐노래미 등의 어획량이 약 2~4배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인천시는 인공어초 설치 이후에는 어초의 시설 상태, 유실 어초 보강, 폐기물 수거 등 사후관리에 힘쓰기로 했다.인천시는 ...
임승재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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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와 안산시가 반발하고 나섰지만, 한국서부발전 등은 조성을 강행하는 모양새다. 사진은 영흥화력발전소 풍력발전단지 모습. /경인일보DB안산시 풍도 인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예산을 들여 설치된 인공어초 시설과 연안 바다목장사업 구역에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해상풍력단지 개발이 예정된 풍도 남측 수역. /경인일보DB
신현정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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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원에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로부터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했다. 허가 수역 일부는 도내 수산자원관리수면·어업활동보호구역이자, 도가 지난 2000년부터 인공어초 시설 투입, 연안 바다목장 사업 등 수산자원 보호정책을 추진한 곳이다. 산자부와 사업자 측은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사업을 추진해 논란이 일었다. '산자부 협의내용 사실상 허가조건''바다목장 ...
신현정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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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름에 빠진 가운데(4월 1일자 1면 보도="꽁초 하나 바다에 안버렸는데 풍력단지라니…"), 도가 이곳에서 추진해온 '수산자원 보호정책'도 제동이 걸렸다. 발전사업 추진 업체는 되레 인공어초 시설 등을 설치하고 있는 경기도에 해상풍력단지 조성에 피해가 없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때문에 오히려 20여 년간 지자체가 추진해온 수산자원보호정책이 무너지고 ...
신현정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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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맡으려고 한다. 최근에는 20~30년 동안 나오지 않았던 붕장어가 나오기도 했는데, 여기다 인공적으로 풍력단지를 지으면 그동안 지켜온 바다 생태계는 다 무용지물이 된다"고 했다.풍도·육도에 ...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안산시 풍도 인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예산을 들여 설치된 인공어초 시설과 연안 바다목장사업 구역에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
신현정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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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자원 관리수면'에 풍력단지 짓는 정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가 이 같은 사실을 안산시로부터 전달받고도 발전사업 허가를 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20여년간 120억여원을 들여 인공어초 시설과 연안 바다목장사업 등을 추진한 것을 알고도, 경기도하고 협의조차 하지 않은 셈이다. 30일 산자부와 도, 안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6월 산자부는 전기사업법에 따른 발전사업허가를 ...
신현정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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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사업 예정지 수역에는 수산자원관리 수면과 어업활동보호구역이 포함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 지역은 지난 2000년부터 인공어초 시설을 투입하는 등 도의 수산자원 보호정책이 추진돼 왔다. 해상풍력단지 조성으로 직·간접 영향을 받는 인공어초만 4천556개(790㏊, 93억원)에 달한다. 또 어초, 자연석 시설, 종자 방류 등 연안바다목장사업(136㏊·25억원) ...
경인일보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