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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갯벌타워·경원재 등서 열려'디아스포라 도시브랜드…' 주제재외동포 인식 개선 등 세션 구성 인천시가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 동안 송도 갯벌타워와 경원재에서 '2024 인천국제미디어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콘퍼런스는 '디아스포라 도시브랜드 인천 조성을 위한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2025~2026 재외동포 인...
김성호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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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점 맞은 '송도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 연수구 등 기초단체 개발제한 우려 반대·미온적 태도… 시민단체 지적잇단 등재 찬성 입장에 분위기 변화 인천 송도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 2단계 등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송도 시민사회단체에서 나왔다. 그동안 연수구를 포함한 기초자치단체들은 개발 제한을 우려해 한국의 갯벌 등재...
박현주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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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 2단계 등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송도 시민사회단체에서 나왔다. 그동안 연수구를 포함한 기초자치단체들은 개발 제한을 우려해 한국의 갯벌 등재를 반대하거나 미온적인 입장을 보였지만, 강화군(“강화갯벌 등재 해달라" 지역 주민들 첫 목소리)에 이어 송도까지 잇따라 지역 갯벌을 보존·활용해야 한...
박현주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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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 강력촉구 선언대회 열어"군민에 이익 합리적 논의 과제" 인천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가 주민 수용성 확보 문제로 무산될 위기에 놓인 가운데(8월28일자 3면 보도=강화·옹진, 추가 규제 우려 반대… 인천 갯벌 세계유산 등재 불투명) 강화지역 각계 인사들이 모여 '강화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촉구하고 나섰다.강화 주민 129명으로...
유진주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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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인천해경, 이용객 증가 7~8월 순찰 강화열화상 카메라 장착 어둠속 인원 식별 가능인천시가 인천해양경찰서와 함께 '갯벌 고립사고' 예방에 '드론 순찰'을 강화한다.인천시는 지난 4월 말 시작한 무의도·영흥도 드론 야간 순찰을 갯벌 이용객이 증가하는 7~8월 중 20일간(총 33회)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서해 갯벌에서는 야간에 어패류를 잡으러 ...
조경욱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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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인천해양경찰서와 함께 '갯벌 고립사고' 예방에 '드론 순찰'을 강화한다. 인천시는 지난 4월 말 시작한 무의도·영흥도 드론 야간 순찰을 갯벌 이용객이 증가하는 7~8월 중 20일간(총 33회)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해 갯벌에서는 야간에 어패류를 잡으러 나갔다가 물때를 알지 못해 고립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서해는 조수 간만의 차이...
조경욱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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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보전연맹이 저어새의 멸종위기 등급을 조정하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인천갯벌세계자연유산등재추진협력단이 저어새 보호를 위해 멸종위기 등급 조정을 신중하게 진행해 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최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인천 깃대종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저어새의 멸종위기 등급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UCN은 멸...
정선아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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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조류 모니터링 결과보고서… 저어새·흰꼬리수리 등 확인 세계적인 멸종위기 조류들이 인천 중구 영종갯벌과 습지 등에 다수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확인한 환경단체는 영종갯벌이 습지보호구역은 물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할 가치가 높다고 주장했다. 인천녹색연합과 한국물새네트워크가 지난해 영종갯벌에 찾아오는 조류를 모니터링한 결과 보고서를 2...
정선아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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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유산 추진 '인천 갯벌' 여의도 251배… 국내 두번째 크기'2단계 등재' 반대 부딪혀 제자리市, 환경·항만과 등 부서사업 상충인천 갯벌 면적은 총 728.3㎢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넓다.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와 강화군, 중구 영종도, 옹진군 섬 지역 등에 서울 여의도 면적의 251배에 달하는 드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다. 국내 ...
김주엽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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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에 포함하는 데 필요한 절차가 1년도 채 남지 않았지만, 지역에서 참여 의사를 나타낸 기초자치단체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까지 인천 중구, 연수구, 강화군을 대상으로 한국의 갯벌 2단계 등재 사업 참여 여부를 파악한 결과 이 같은 의견이 나왔다. 이들 기초단체는 영종도 ...
박현주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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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오른 '한국의 갯벌'을 확장하는 '2단계 등재'가 핵심 구역인 인천 갯벌은 빠진 채 예비목록에 등록됐다. 한국의 갯벌 2단계 등재가 성공하려면 이번에 빠진 인천 갯벌을 포함해야 하는 상황으로, 공은 인천 지역사회로 넘어갔다.문화재청은 '한국의 갯벌 2단계'와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 지난 17일...
박경호
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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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경기도 263㎞를 순환하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조성사업 12개 구간 중 유일하게 착공하지 못한 '인천~안산 2구간' 건설을 위한 행정 절차가 본격화할 전망이다.인천시는 30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습지보전위원회를 열고,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인천시에 신청한 '송도갯벌 습지보호지역에서의 행위 제한 규정의 적용 배제를 위한 승인' 안건을 조...
박경호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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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시민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정부와 인천시는 강화도·영종도·송도국제도시와 옹진군 섬 등 인천 연안 갯벌의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고자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지만,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지지부진한 상황이다.인천지역 환경·복지·교육·노동 분야 59개 시민단체가 모인 '인천갯벌세계유산추진시민협력단'은 지난 20일 인천...
박경호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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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13일 아암대로 인근 갯벌에 조성한 해안 산책로를 시민에게 개방했다.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 조성을 위한 매립으로 기능을 상실한 아암대로 해안 방파제(바이오산업교~신항만교)와 오래된 군 초소 3곳 중 2곳을 철거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총 1.1㎞의 해안 산책로를 만들었다. 나머지 군 초소 1곳은 해안 전망대로 리모델링했다. 아암대로 갯벌의...
박경호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