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내년 5월 예정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인천은 대규모 컨벤션시설을 갖추고 여러 국제회의를 개최한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유치전에서도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31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외교부 등은 최근 인천을 방문해 2024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지로 적합한지 현장 실사를 했다.한·아프리...
박현주 2023-10-31
송년회 줄취소 매출 90%↓ 전망속송도컨벤시아·쉐라톤 그랜드 인천도시락·푸드트럭 등으로 활로 찾아코로나19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인천 마이스(MICE) 업계가 새로운 아이템으로 활로를 찾고 있다.인천 송도컨벤시아 연회사업부는 최근 테이크아웃 도시락 제품 '도·요·담'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요·담은 '도시락에 요리를 담다'의 줄임말로 호텔 ...
김주엽 2020-10-26
인프라 대비 전문가 네트워크 취약정책 추진·연구 진행 어려움 겪어市 관광·마이스포럼 내년부터 운영3개 분과… 중장기 발전 방안 제시인천시가 인천 지역 마이스(MICE)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싱크탱크를 만든다.인천시는 '인천 관광·마이스포럼'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인천 관광·마이스포럼은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인천 지역 ...
김주엽 2019-11-17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마이스(MICE, 기업 회의·포상 관광·국제 회의·전시 박람회와 이벤트) 관광 전시회 'ITB-Asia 2019'에 참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ITB-Asia(The International Tourism Bourse in Asia)는 싱가포르 전시 컨벤션협회의...
윤설아 201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