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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지역 평준화 지역 일반고 고입 전형에서 탈락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성적순으로 일반고 합격 여부를 가리던 기존 관행이 사라진 셈이다.인천시교육청은 올해 2022학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 고입 전형 배정 인원을 탈락자 없이 1만7천545명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2020학년도까지만 해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 고입 전형에서 성...
김성호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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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일반고 고3 진로설계 거점학교'를 운영한다.이는 일반고가 연대해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고3 학생의 진학지도를 선도하는 학교를 말한다.거점학교는 인화여고, 광성고, 인천만수고, 동인천고, 연수여고, 인천부흥고, 부광여고, 삼산고, 안남고, 가정고, 인천초은고 등 11곳이다. 이 학교들은 이달 진로설계 네트워크를 구성해 운영...
임승재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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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기계공업고 정원 22% 그쳐전체 모집 4226명 충원율 87.25%학령인구 감소·기피현상 심화 탓12곳이 구도심 원거리통학 작용도인천지역 2021학년도 고입 전형이 마무리됐다. 특성화고는 인천도화기계공고가 정원의 22%밖에 채우지 못한 것을 비롯해 절반이 넘는 학교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반면 일반고 지원자들은 탈락자 없이 모두 진학했다.24일 인천시...
김성호
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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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진영서 '일괄 변경' 주장 불구보수는 일반고 경쟁력 강화로 대립與 '위기관리' 통합당 '정치화 방지'정의당 '직업계고 개선' 등 앞세워선관위 홈페이지서 비교 판단 추천지난 10∼11일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투표권을 갖게 되는 경기도내 학생 유권자는 3만5...
공지영;이원근
20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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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등 年 500여명 끝순위 배정한시간 달하는 등교 '불편 호소'도내 학부모 "구역 세분화 필요"경기교육청, 제도 개편엔 부정적경기도 내 평준화 지역 2020학년도 일반고 신입생 배정 결과가 지난달 31일 발표되면서 올해도 후 순위 배정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원거리 통학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매년 반복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군...
이원근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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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7036명 배정예정 '312명 낙방'특수지일반고등 추가모집 불보듯학령인구 감소세 불구 매년 되풀이직업교육 등 근본적 대책 '한목청'인천지역 후기 평준화 일반고 고입전형에서 수백 명의 학생이 낙방하는 것 아니냐(2019년 12월 20일자 6면 보도)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낙방한 학생들은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특성화고나 섬·농어촌 지역 특수지 ...
김성호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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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등 슬기롭게 대처해 피해 최소화민주적 학교문화 토대로 '8가지 역점사업'지역사회 복잡·다양한 주문, 자양분 될 것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경인일보와의 신년인터뷰에서 "인천교육이 인천시민에게 행복을 주고 또 인천에 대한 자부심을 품게 하는 이유가 될 수 있도록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2020년은 민주적 학교문화를 토대...
김성호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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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교육청 인문계 1만8222명 지원반면 특성화고는 523명 미달사태비슷하게 낙방후 추가 모집 유도학교 운영 위해 수백명 희생시켜인천시교육청이 미달된 특성화고 정원을 채우기 위해 매년 수백명의 후기 일반고(인문계) 고입전형에서 학생을 낙방시키고 있다. 학생 모집에 실패한 특성화고 운영을 위해 매년 수백명의 학생이 원하지도 않는 일반고가 아닌 특성화고로 진학하...
김성호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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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최근 일반고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난해보다 지원자 수가 623명 감소한 1만8천222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고와 자사고·외고·국제고에 중복 지원한 학생은 1천217명으로 지난해보다 79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시교육청은 17일 2020학년도 인천지역 일반고 원서접수현황을 공개했다.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는 일반고는 ...
김성호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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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5개학교 평균 입학경쟁률작년 1.33대 1서 오른 '1.43대 1'정시·수시 '두토끼' 강점 분석정부가 2025학년도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예고했음에도 인천지역 이들 학교의 인기가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인구 감소에도 이들 학교의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서울·경인권 16...
김성호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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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영역 특화 '학습 공동체' 구축'고교학점제' 롤모델 가능성 관심일반고 강화 대안… 강사수급 숙제특목고를 신설하는 대신, 지역 모든 일반고등학교를 '특목고'로 만든 부천의 교육과정 특성화 시범사업이 일반고 역량 강화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전국 모든 고교에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의 롤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공지영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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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 '경기북과학고'가 유일"질 높은 교육 받을 통로 좁아져"군포·화성등서 꾸준히 설립 요구학부모 "특목고 대상 전환정책 필요"도교육청은 "추가적인 계획 없다"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의 '고교서열화 해소 방안'에서 한 발 더 나가 과학고와 영재고도 일반고로 전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학부모 등 지역사회에선 오히려 과학고를 추가 설립해...
이원근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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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외고·자사고·국제고를 2025년 일반고로 일제히 전환하기로 한 가운데 이들 학교 유형이 2025년 법령에서 삭제된다. 교육부는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재난공제회관에서 '제1차 고교 교육 혁신 추진단' 회의를 열고 이런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추진단은 외고·자사고·국제고를 2025년에 일괄적으로 일반고로 전환하기 위해 초중등교육법...
연합뉴스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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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사고교장聯 등 연대 움직임"정권따라 바뀌어 학생들만 피해"차기정부때 시행 '추진력' 의문도교육부가 초등학교 4학년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25년에 자사고와 외국어고, 국제고 등 특목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해당 학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이들은 교육부의 일방적인 발표로 교육정책이 일관성을 잃어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자사고와 ...
공지영;이원근
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