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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행감) 돌입 첫 날, 2022년 경기도 문화체육관광분야의 주요 추진 정책을 점검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민 삶의 질을 향상하겠다고 다짐했다.이영봉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위원장은 4일 도 문화체육관광국 행감에서 "11대 의회 개원 이후 처음 실시하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단순한 비판이 아닌 대안을 제시하고 정책을...
손성배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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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학교에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조형물이나 동상이 조만간 철거되거나 역사교육 교재로 활용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지역 4개 학교에 있는 일제 잔재 조형물과 동상 처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인천시교육청이 2020년부터 인천 내 초등·중등학교와 특수학교 523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개 학교에 있는 조형물과 동상이 일제 잔재인 것...
김주엽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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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숙 시의원 대표발의 조례 통과공공장소 日제국주의 상징 제한 등양정숙 부천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일제잔재 청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53회 임시회를 통과했다.26일 부천시의회에 따르면 '부천시 일제잔재 청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부천시에 남아 있는 일제잔재 청산을 지원하고 공공장소에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겼...
이상훈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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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숙 부천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일제잔재 청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53회 임시회를 통과했다.26일 부천시의회에 따르면 양 의원이 발의한 부천시 일제잔재 청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부천시에 남아 있는 일제잔재 청산을 지원하고 공공장소에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겼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제2조에서 '일제잔재...
이상훈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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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과 문화예술 일제잔재 청산 사업의 지속사업으로 '문화예술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 추진 민간공모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민간공모 지원사업은 1,2차로 나뉘어 진행하며 총사업비는 각 5억원이다. 지원 분야는 ▲예술 창작 지원 ▲콘텐츠 개발 지원 ▲학술연구 지원 등 3개 부문...
신창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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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공고 졸업식에서 '제창 배제'정남초 교표 '욱일기 상징' 목소리5학년 주축 '교체 프로젝트' 진행올해 1월, 수원 소재 삼일공업고등학교 졸업식에서 학생들은 교가를 부르지 않았다. 정든 학교를 떠나기 전, 교가를 부르며 추억을 되새기기 마련인데 올해는 특별히 '교가 제창'을 배제한 것이다.삼일공고, 삼일상고, 삼일중학교의 모태인 삼일학교는 ...
공지영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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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토론회 도출후 협의끝 결정재학생·학부모 등 교가 가사 공모안성 공도중학교(교장·한지숙)가 교내 일본제국주의 잔재 청산을 위해 친일파가 작곡한 교가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공도중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동량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정체성 확립은 물론 민주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3·1 만세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지...
민웅기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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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기관 '친일인명사전' 보급232개교 등 구매의향 예산 반영3·1운동·임정 수립 100년 기념'우리말 복원' 시민 공모 진행도인천시교육청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지역 532개 초·중·고교와 산하 기관에 친일인명사전을 보급하기로 했다.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친일인명사전 보급을 위한 사전 수...
김성호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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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렷·경례 대신 공수·인사, 수학여행 대신 문화탐방으로 바꿔 말해요"경기도교육청이 도내 학생과 교사들과 함께 '학교생활 속 일제 잔채 청산 프로젝트'를 진행해 일상 속에 숨겨진 일제 용어 및 관습 등을 발굴하고 대안을 모색했다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이번 프로젝트는 도내 초중고 160개교 학생들이 참여했는데 2주에 걸쳐...
공지영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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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일본식 용어 순화·청산 캠페인경기도시公, 의병 유적지 리모델링경기신보 보증·도의원 1인 시위…수원·광명·안양·군포 등 여행 자제일본의 수출 규제에 경기도가 일본 제품의 독과점 피해 발굴과 친일 문화 잔재 청산 작업 등을 투트랙으로 진행하는 데 이어 산하기관들은 물론 각 시·군에서도 이같은 '맞불'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전국 지자체 중 가장 먼저 ...
경인일보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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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국최초 경인선 노량진~제물포 구간 철도 개통한 '9월 18일' 기념일로 정해정부, 철도국 창설일인 '6월 28일'로 변경보수, 건국기점 바뀐것 화풀이라면 곤란일제가 정한 9월 18일에서 우리나라 최초 철도국 창설일인 6월 28일로 변경됐다. 철도의 의의를 높이고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제정한 '철도의 날' 얘기다.정부는 지난 8일 문...
목동훈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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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광복절 주간을 맞아 청산하지 못한 일제 잔재를 조명한다.19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도둑골의 붉은 유령-여양리 뼈 무덤의 비밀' 편으로 꾸며진다.경남 마산의 여양리에는 골짜기를 따라 몇 개의 작은 마을이 흩어져있다. 도둑골엔 이따금씩 흉흉한 이야기가 들려왔다. 갑작스러운 죽음이나 사고에 관한 것이었다...
이상은 인턴기자
201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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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작업에 나섰다.이재정 경기교육감은 10일 기자간담회에서 "학교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한 결과 일제강점기 방위작명법에 따른 학교 이름이 많다"며 "지역의 특성과 역사를 반영한 교육적 의미를 지닌 학교 이름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학교명 중 동·서·남·북 방위명과 중앙·제일 등과 같은 단어가 일제강...
조윤영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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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幼稚園)이라는 용어를 일제 잔재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그러나 교육 전문가들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동을 보육하는 개념의 유치원이라는 명칭을 명백한 일제의 유물로 본다. 과거 일본학자들이 독일어 킨더가르텐(Kindergarten)을 유치원으로 번역한 데서 비롯된 말로 일제강점기 국내에 들어왔다는 것이다. `유치(幼稚)하다'라는 단어에 `...
연합뉴스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