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를 위한 배움을 멈추지 않겠습니다."35년 동안 도화 2·3동에서 주변 이웃을 도왔던 지강준(65)씨는 최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2023년 미추홀구 자원봉사배움대학'에 입학했다. 그는 "처음 봉사를 시작했던 마음가짐을 되돌아보고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자원봉사배움대학에 입학하기로 했다"며 "입학생 대표로서 선서도 하고 뜻깊은 경험이었다...
백효은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