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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리기도 했다.수원 삼성도 이날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하며 승점 45(12승 9무 14패)로 시즌 6위에 머물렀다.전반전을 1-0으로 뒤진 수원은 후반 15분 유주안과 전세진 대신 권창훈과 강현묵을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제주 공격수 주민규(2골)의 활약을 막기는 역부족이었다.주민규는 3경기 연속 2골씩을 터트려 올 시즌 21골을 기록, 득점 1위를 ...
김형욱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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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슬 후에 일부 선수 눈물 보여 지난 3월 강원과의 1차전은 무승부로 끝났으나 지난달 1일 2차전에서는 0-3으로 무력하게 패했다. 마지막 맞대결이 될 수 있는 3차전은 김건희·권창훈·전세진 등 주전들의 부상 공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원 스쿼드의 강한 의지로 소중한 승점 3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전반 36분 수원의 선제골이 터졌다. 김민우의 패스를 이어받은 정상빈이 ...
송수은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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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우가 받아 슈팅을 시도했는데 공이 골문을 벗어나게 됐다. 비록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의해 득점은 실패했지만 수원의 29라운드 경기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4분 뒤 전세진이 공중볼 경합을 하다가 광주 이으뜸과 충돌하며 쓰러졌는데, 결국 돌아오지 못한 채 니콜라오가 대신 그라운드에 나서게 됐다. 좋지 않은 일이 발생했지만 수원은 다시 승리 의지를 끌어 올렸다. ...
송수은
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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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 수원 삼성의 전세진을 지난 8일 화성시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서 만났습니다. 인터뷰에서 그는 "제대 후 연습경기를 통해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며 "70%정도는 되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열린 후반기 첫 경기인 수원FC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행운의 골을 기록했고 몸놀림도 좋아보였습니다. 현재(28일) 후반기 2경기에서 2연패를 기록한 ...
강승호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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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리그 3위(승점 33·득점 29·9승6무4패)에 랭크돼 있는 가운데,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일까지 남해 전지훈련을 하며 후반기 일정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외부 영입 없이 전세진과 고명석이 군 제대 후 복귀해 전반기 동안 맹활약을 펼쳐온 정상빈·김건희·김태환·강현묵 등 MTS(매탄소년단)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왼발의 이기제와 분위기가 좋은 외국인 공격수 ...
송수은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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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지하게 됐다.양팀은 전반전을 득점 없이 종료하면서 후반전부터 화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수원은 후반 25분 니콜라오가 이기제에게 공을 연결했고, 왼쪽 측면에서 이기제의 굴절된 크로스를 전세진이 마무리 하며 앞서 나갔다.그렇게 기세를 잡아 수원의 승리가 예상됐는데, 후반 29분 수원에서 퇴장자가 발생해 전세가 역전됐다. 수원 한석종과 수원FC 박주호의 볼 경합 과정에서 한석종이 ...
송수은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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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을 기약한 FC안양의 맹성웅(미드필더)과 조규성(공격수)이 각각 대표팀에 합류했다. 또 골키퍼에 안찬기(인천대), 수비수에 김재우(부천)·김진야(인천), 미드필더에 김동현(성남)·전세진(수원)이 각각 김학범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김학범 감독은 "최종 명단에 대한 윤곽은 잡혔다"면서 "마지막 소집인 만큼 세부적인 선수단 운영 방향과 각종 상황에 따른 대비책 등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
김종찬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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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대연회실에서 도이치모터스와 함께 내년도 유니폼 발표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행사는 성준석 사장 등 도이치모터스 관계자와 스폰서십 조인식을 진행한 뒤 염기훈·전세진·노동건 등이 참여한 2020 시즌 유니폼 발표회, 그리고 이임생 감독 등 선수단 자유인터뷰 등의 순으로 치러진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송수은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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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성웅(안양)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고 김진야(인천), 김재우(부천), 이상민(V-바렌) ,이유현(전남)의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골키퍼는 송범근(전북)이 맡았다.벤치에는 조영욱(서울) 전세진(수원) 오세훈(아산) 등이 대기한다. 백승호(다름슈타트)와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은 결장한다.한편, 두바이컵은 한국과 사우디, UAE, 이라크, 바레인이 참가하는 U-22 친선대회다. 한국과 사우디전 ...
이상은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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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 시작 직후 연이어 골을 터뜨렸다. 주인공은 이번에도 염기훈이었다. 연장 후반 2분 페널티 지역 밖에서 공을 잡은 염기훈은 침착한 왼발 슛으로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그는 4분 후 전세진이 얻어낸 페널티킥까지 깔끔하게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작성했다.한편, 2016년 이후 3년만에 FA컵 결승에 진출한 수원은 1부리그인 상주상무를 제압한 내셔널리그의 대전 코레일과 다음달 6일 ...
김종찬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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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를 주도한 타가트를 하나원큐 K리그1 26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21일 밝혔다.강원으로 원정에 나선 수원 타가트는 전반 13분 헤더에 이어 후반 11분 터닝 슛, 후반 추가 시간 전세진의 패스를 이어 받아 해트트릭을 완성했다.총 13골로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던 타가트는 강원전에서의 3골 추가로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시즌 후반기에 접어든 현재 2위 주니오, ...
송수은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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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됐다. 이에 질세라 강원은 후반 15분 한국영의 골로 1점을 만회, 동점을 만들기 위한 추격전에 나서며 수원을 상대로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그러나 수원은 후반 추가시간 역습에 성공했다. 전세진의 볼을 이어 받은 타가트는 재차 오른발 슛으로 해트트릭을 이루면서 강원의 무승부 의지를 짓밟았다.이와 함께 성남FC도 리그 3위인 FC서울과의 홈경기 혈투 끝에 1-0 승리를 따냈다. 성남은 후반 ...
송수은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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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B하나은행 본점 로비에서 열린 '하나원큐 팀 K리그 팬사인회'에 참가한 K리그 대표 선수들이 자신의 사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팀 K리그에 선발된 선수들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유벤투스와의 친선 경기를 갖는다.왼쪽부터 홍철(수원 삼성), 이용(전북 현대), 박주영(FC 서울), 세징야(대구 FC), 조영욱(FC 서울), 전세진(수원 삼성). /연합뉴스
이준석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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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했다.팀K리그는 하루 앞선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을지로 KEB 하나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박주영, 조영욱(이상 FC서울), 세징야(대구), 이용(전북), 홍철, 전세진(이상 수원) 등을 초청해 팬 사인회를 연다.팬 사인회에는 초청받은 축구 팬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팀 K리그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에 이어 축구 ...
편지수
201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