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한미군 공여지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도모하고자 '정책협의추진단'을 구성, 본격적인 개발 활성화에 나선다.20일 도에 따르면 도내 반환 대상 미군 공여지는 총 34개소 173㎢(5천218만평)다. 이중 군사용과 산악지역 등을 제외하고 활용 가능한 곳은 22개소 72㎢이며 현재 반환이 완료된 곳은 18개소다.에세이욘캠프(의정부 을지대...
신현정 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