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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대가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활용방안 찾기에 나섰다. 인천시와 인천대가 최근 제물포캠퍼스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담팀(TF)을 꾸리고 첫 회의에 나선 가운데(10월 30일자 3면 보도='애물단지'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활용논의 테이블로) 여전히 평행선인 입장 속에서 대안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10일 인천시와 인천대...
유진주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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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송도캠 인근 공공용지와 바꿔야"市, 소유주가 개발계획 마련 입장 고수정치권도 '맞교환 구상' 부정적 목소리 인천대가 송도국제도시로 캠퍼스를 옮긴 뒤 장기간 방치된 제물포캠퍼스 활용 방안 찾기에 나섰다. 인천대는 송도캠퍼스 인근 공공용지와 제물포캠퍼스 땅을 맞교환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데, 인천시와 정치권이 부정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향후 ...
유진주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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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가 송도국제도시로 캠퍼스를 옮긴 뒤 장기간 방치된 제물포캠퍼스 활용 방안 찾기에 나섰다. 인천대는 송도캠퍼스 인근 공공용지와 제물포캠퍼스 땅을 맞교환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데, 인천시와 정치권이 부정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향후 이해당사자들 사이 진통이 예상된다. 인천대는 최근 '제물포캠퍼스 활용계획 추진위원회(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가졌...
유진주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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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4일 인천시 시민안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부지 활용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는 지난 2009년 인천대가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하면서 현재까지 방치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인천대 제물포캠퍼스가 오랫동안 관리되지 못하면서 주변 상권 침체를 초래하는 것은 물론, 우범 지대로 전락할 것을 우려한다...
박현주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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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째 방치된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부지를 개발하기 위해 인천도시공사(iH)가 참여하는 공공복합개발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허종식(민·인천 동구미추홀갑) 국회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부지 방치는 도화지구 입주민 생활 편의를 저해하고 구도심 슬럼화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부지는 민간시행사에 의한 상...
박현주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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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가 10여 년째 방치되면서 일대 상권 침체가 가속화하고 있다. 인천 정치권 등을 중심으로 제물포캠퍼스 활용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16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시와 인천대는 제물포캠퍼스 부지 개발을 위한 별다른 계획이 없는 상황이다. 말 그대로 방치된 실정이다.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인천대 제물포캠...
유진주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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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째 사실상 방치된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를 두고 인천시와 인천대 입장이 다르다. 인천대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사업성 부족 탓에 활용 또는 개발계획 방안 마련이 어렵다고 하고, 인천시는 소유권을 가진 인천대가 활용·개발계획안을 가져와야 한다고 한다. 인천대 내부에선 제물포캠퍼스와 송도캠퍼스 인근 송도 땅을 맞교환했으면 하는 의견도 나오는데, 인천시는...
유진주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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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방치되고 있는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를 두고 논의의 장이 열렸다.인천대 지역동행플랫폼과 허종식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부지 활용 방안 토론회'가 29일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성지관 115호에서 진행됐다.대학, 소유권 환원후 계획없어구도심 활성화 위해 지속 제기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는 약 22만1천...
유진주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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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등법원을 구도심 지역에 유치해 법조단지와 연계한 도시재생·복합개발 사업을 추진하자는 정책 제언이 나와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는 인천고법 유치 대상지로 서구 청라국제도시나 검단신도시 등 신도시가 거론됐다.22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연구원이 내년 3월 대선 공약화가 필요한 인천 현안 30개를 선정해 최근 공개한 '인천 어젠다 30' 보고서에...
박경호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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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방치된 인천 미추홀구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를 개발해 주변 역세권·구도심 활성화와 연계하는 프로젝트가 공회전만 하고 있다.27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시와 인천대가 지난 4월 구성한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개발 등 제물포역 주변 상생 개발구상 TF팀'은 현재까지 3차례 회의를 가졌다. 하지만 TF 운영 주목적인 제물포역 주변 상생 개발구상과 주...
박경호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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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의원, 간담회서 수년째 방치된 부지 '구도심·역세권 연계' 주장학교 측 첨단산업 혁신밸리 계획 불구 국비지원 등 변수로 장기화 우려인천 미추홀구 도화 도시개발구역내에 수년째 방치돼 있는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를 두고 경인전철 제물포역·도화역 일대와 통합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미추홀갑) 의원실 주최로...
공승배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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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도화동 22만여㎡ 소유권 이전 평생교육대 조성… 구도심 활성화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가 10년 만에 도화동 옛 인천전문대 부지(현 제물포캠퍼스 부지·22만여㎡) 소유권을 인천시로부터 돌려받았다. 인천대가 수년째 빈 건물로 방치된 제물포캠퍼스를 평생교육대학으로 탈바꿈하고 부지를 시민들에게 개방해 구도심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윤설아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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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단과대 구도심 활성화스포츠센터등 신설 주민 시설로송도 제2도서관은 '열린 도서관'인천대학교가 지역 거점 대표 국립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지역 상생 방안을 내놨다.흉물로 방치되다시피한 미추홀구 도화동의 제물포캠퍼스는 구도심을 살리는 거점으로, 송도 캠퍼스는 청년 창업 공간의 메카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인천대는 지역 사회 공헌 방안 내용을 담은 ...
윤설아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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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문대부지 활용안 市에 제출어린이집·평생 교육 단과대 신설주민·학생이용 도서관 건축 계획교내에 공원 '지역명소' 조성키로인천대학교가 미추홀구 제물포역 일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화동 제물포캠퍼스(옛 인천전문대 재배치부지 22만㎡) 활용 방안을 인천시에 제출했다.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대학 시설 주민 개방'을 주 내용으로 담은 제물포캠퍼스 활...
윤설아
202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