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섬인 인천 옹진군 백령도의 대표 유적 중 하나인 진촌리 '말등패총'(貝塚)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21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백령도 주민들은 사유지에 있는 진촌리 말등패총이 밭둑으로 방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선사시대 인류 생활상 엿볼 자료안내판 찢기고 조개껍데기 쏟아져 패총은 선사시대 인류의 생활상을...
김주엽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