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흥초등학교 6학년 110명 학생들이 동화 작가로 데뷔했다. 학생들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지난 24일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만든 창작동화집 3권을 선물로 받았는데, 작가 데뷔와 이날의 동화책 선물은 평생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다.'우리들 꼬꼬무' 시리즈라는 이름이 붙은 세 권의 책에는 각각 '마을을 그리다', '학교를 이야기...
김성호 202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