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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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살해시도한 아들 집유, 법원은 가정폭력 경험 참작했다

  법원이 60대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30대 아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하며 선처했다.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심재완)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A(33·남)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3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7월11일 오후 7시42분께 인천 서구 자택에서 아버지...

  변민철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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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던 부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 검거… 경찰, 구속영장 신청

  잠을 자고 있는 부친을 찔러 살해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7일 안양만안경찰서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지난 6일 오후 8시54분께 안양시 만안구의 다세대 주택에서 잠을 자던 60대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해)를 받는다.A씨는 범행 이후 112에 전화해 "내가 아버지를 살해했다"고 신고했고, 경찰은 현장...

  이석철;이원근 2023-06-07

• 검찰, 자신 무시한다며 두 아들 살해한 비정한 아빠에 사형 구형

  검찰이 지난해 10월 광명의 한 아파트에서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한 두 아들을 흉기 등으로 살해한 40대 남성 A씨에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31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2부(부장판사·남천규) 심리로 A(46)씨의 살인 혐의와 관련해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재판부에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의 잔혹한 범행으로 아내는 사랑하는 ...

  김준석 2023-03-31

• 보험금 노리고 부동액 먹여 모친 살해한 30대 중형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화학 액체를 먹여 어머니를 살해한 3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류경진)는 23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존속살해와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또 형 집행 종료 후 5년간 보호관찰을 받으라고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23일 인천 계양구의 한 빌라에서 자동차 부동액을 ...

  변민철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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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서 친할머니 살해하고 자수한 20대, 조사 중 경련 일으켜 입원

  수원시 율전동에서 친할머니를 살해한 20대 남성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그는 조사 중 경련을 일으켜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수원중부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존속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5시35분께 수원시 율전동의 한 주택에서 친할머니 B(80대)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이후 A씨는 관내 ...

  이자현;김동한 2022-11-25

• 사망보험금 노리고 어머니 약물 먹여 살해한 30대 검찰 송치

  약물을 몰래 먹여 어머니를 살해한 30대 여성이 구속(11월11일 인터넷 보도=보험금 노리고 어머니 약물로 살해한 30대 딸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인천계양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지난 9월23일 오전 계양구의 한 빌라에서 음료수에 탄 약물을 몰래 먹여 60대 어머니 B씨를 살해한 혐의를 ...

  김태양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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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안줘서" 모친 숨지게 한 아들, 과거 상해 추가 징역형

  커피를 달라고 했는데 주지 않고 잠을 잔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30분 동안 잔혹하게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패륜' 아들(8월11일자 6면 보도="커피 안 주고 잠 자"… 어머니 폭행 숨지게 한 30대 중형)이 과거 어머니에게 상해를 입힌 사건으로 징역형을 추가로 받았다.인천지법 형사10단독 현선혜 판사는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

  김태양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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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금 노리고 어머니 약물로 살해한 30대 딸 구속

  약물을 몰래 먹여 어머니를 살해한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소병진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9월 하순께 계양구의 한 빌라에서 약물을 몰래 먹여 60대 어머니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같은...

  김태양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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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 먹여 어머니 살해한 30대… "보험금 노린 범행 추정"

  약물을 먹여 어머니를 살해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계양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난 9월 하순께 계양구의 한 빌라에서 약물을 먹여 60대 어머니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지난 9월28일 오후 6시46분께 "어머니가 집에서 숨져있다"는 B씨 아들의 신고를 받고 ...

  김태양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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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안 주고 잠 자"… 어머니 폭행 숨지게 한 30대 중형

  커피를 달라고 했는데 주지 않고 잠을 잔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30분 동안 잔혹하게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패륜' 아들(3월16일자 6면 보도=잠들어 있던 어머니 때려 숨지게 한 30대 아들, 혐의 부인)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이규훈)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

  김태양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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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들어 있던 어머니 때려 숨지게 한 30대 아들, 혐의 부인

  잠들어 있던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30대 아들이 혐의를 부인했다.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이규훈) 심리로 15일 열린 첫 재판에서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A(37)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깨웠을 때 어머니의 의식이 없었던 상태여서, 일어나게 하기 위해 때린 것"이라며 "살해할 고의가 없었고, 피해자가 숨진 것과 피고인의 폭행의 인과 관계도 다툰...

  김태양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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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밥 안줘" 잠든 어머니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존속살해죄 적용

  검찰이 음식을 주지 않는다며 잠들어 있던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30대 아들에게 존속살해죄를 적용했다.18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지검은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경찰에서 송치된 A(37)씨의 죄명을 존속살해로 바꿔 최근 구속 기소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23일 오후 8시께 인천 서구 가정동의 한 주택에서 잠들어 있던 60대 어머니 B씨를 주먹과 발로...

  김태양 2022-01-18

• 잠들어있던 어머니 때려 숨지게 해… 檢, 30대 아들에 존속살해죄 적용

  검찰이 음식을 주지 않는다며 잠들어 있던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30대 아들에게 존속살해죄를 적용했다.18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지검은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경찰에서 송치된 A(37)씨의 죄명을 존속살해로 바꿔 최근 구속 기소했다.A씨는 지난해 12월23일 오후 8시께 인천 서구 가정동의 한 주택에서 잠들어 있던 60대 어머니 B씨를 주먹과 발로 ...

  김태양 2022-01-18

• 둔기 휘둘러 어머니 숨지게 한 30대 정신질환 아들 체포

  둔기를 휘둘러 어머니를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고양경찰서는 존속살해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18일 오후 고양시의 자택에서 60대 어머니 B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직후 집에서 도망쳤으나, 집에 돌아온 아버지의 신고로 19일 새벽 붙잡혔다. A씨는 정신질환...

  이자현 202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