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 "나라는 어지럽고 정치는 혼탁하고 경제는 어렵다. 사회는 분열과 갈등에 놓였다"고 밝혔다.9일 오전 도담소서 종교지도자 만나"치유의 시간…도정, 정치 제대로 하겠다"김 지사는 이날 SNS를 통해 도지사 공관인 '도담소'에서 불교, 기독교, 천주교 지도자를 한 자리에 모시고 귀한 말씀을 들었다고 전했다...
신현정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