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지역 빌라단지 주민들이 '종상향'을 요구하며 청원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집단행동에 나섰다. 한때 일반주거지역 2종이었으나 1종으로 하향되면서 재산권이 침해되고 있는 만큼 향후 도시계획괸리 수립시 재조정돼야 한다는 주장이다.성남시는 도시계획법 개정 당시 행정절차에 의해 잠시 2종으로 묶여 있었을 뿐이고, 분당이 계획도시인 만큼 쉽지 않다는 입장이어서 ...
김순기 202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