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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법, 중국 금괴 47차례 밀수 운반책 '집유·추징금 21억'

  중국에서 금괴를 국내로 몰래 들여오거나 일본으로 밀반출한 60대 운반책이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함께 21억원대 추징금을 부과받았다.인천지법 형사6단독 김상우 판사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1억4천611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2015년 7월16일부터 2017년 1월4일까지 중국...

  김태양 2021-02-15

• 중국서 소형 금괴 31㎏ 몸에 숨겨 들여온 60대 21억 추징

  중국에서 소형 금괴를 신체에 숨겨 수십차례에 걸쳐 국내로 몰래 들여온 60대 남성이 징역형과 함께 21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인천지법 형사6단독 김상우 판사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4)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1억원 추징을 명령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4월 11일부터 같은 해 12월 8일까지 중국 산...

  박경호 2020-11-16

• 중국서 소형 금괴 몰래 들여와 일본으로 밀수출한 40대 남성, 실형과 '벌금 141억원' 선고

  중국에서 소형 금괴를 국내로 몰래 들여와 일본으로 밀수출한 40대 여성이 실형과 함께 141억원의 벌금까지 부과받았다.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김상우)는 관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46·여)씨에게 징역 2년과 벌금 141억원을 선고하고, 449억원 추징을 명령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4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중국에서 시가 388...

  박경호 2020-08-06

• 중국서 금괴 몸에 숨겨 日 밀수출 70대 '징역형'

  중국에서 소형 금괴를 몸속에 숨긴 채 들여와 일본으로 밀수출한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이 징역형과 함께 10억원대 추징금을 부과받았다.인천지법 형사6단독 오창훈 판사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71)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A씨에 대해 10억9천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A씨는 2015년 10월 중국 옌타이(...

  이현준 2019-11-01

• 법원, 중국과 일본 등지로 소형금괴 숨겨 밀수한 60대 여성에 11억원 추징

  법원이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소형금괴를 일본으로 밀수출한 60대 여성에게 징역형과 함께 11억여원의 추징금을 부과했다.인천지법 형사6단독 오창훈 판사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7·여)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1억6천만원 추징을 명령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1월 22일부터 2017년 1월 6일까지 16차례에 걸쳐...

  박경호 2019-05-07

• 소형금괴 140회 밀수 50대 중국인… 法, 징역 1년·66억여원 추징 명령

  신체 은밀한 부위에 소형 금괴를 숨겨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는 수법으로 140차례 넘게 금괴를 밀수한 50대 중국인이 징역형과 함께 60억원대의 추징 명령을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임정윤 판사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A(56)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66억8천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2014년 12월 26일부터...

  박경호 2018-10-10

• '항문속 금괴 밀수' 중국인 보따리상 집유 선고

  금괴를 항문에 숨겨 국내로 밀수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보따리상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4단독 정원석 판사는 관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A(25)씨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판사는 또 12억3천500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 3월 16일 중국 다롄항에서 인천항으로 입국하면서 금 1㎏...

  김민재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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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세관, 금괴 밀수출 시도 중국인 구속

  인천본부세관은 신발에 금괴를 숨겨 몰래 출국하려 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중국인 피모(42)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피씨는 지난 11일 인천시 중구 항동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금괴 3kg과 백금 덩어리 685g(시가 2억1천만원 상당)을 운동화 깔창 밑에 숨긴 채 중국 단둥(丹東)으로 출국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세관은 인천과 단둥을 ...

  연합뉴스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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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세관, 금괴 밀수출 시도 중국인 구속

  인천본부세관은 신발에 금괴를 숨겨 몰래 출국하려 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중국인 위모(34)씨를 구속,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위씨는 지난해 12월31일 오후 4시30분께 인천시 중구 항동 국제여객터미널에서 1㎏짜리 금괴 4개를 운동화 깔창 밑에 숨겨 중국 단둥(丹東)을 향해출국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위씨는 같은 날 서울시 종로...

  연합뉴스 201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