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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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경찰, 교통사고 중상자 소방헬기 신속 이송 야외기동훈련 실시

  이천경찰서(서장·유충열)가 지난 19일 보행자 무단횡단 교통사고로 의식이 없는 환자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소방헬기를 이용해 상급병원으로 신속 후송하는 FTX(야외기동훈련) 훈련을 실시했다. FTX는 교통사고 중상환자가 사망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현장 초동대응에 역점을 두고 경기도특수대응단, 이천소방서, 이천시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교통사고 중상자 발생 상황...

  서인범 2024-04-21

• 인천의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다쳐

  인천의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18일 오전 2시 51분께 인천 연수구 청학동의 4층짜리 상가주택에서 2층에서 불이 나 입주민인 A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맞은편 건물 2층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보인다"는 인근 입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3시 1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소방당국과...

  백효은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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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동패동 공사장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21명 부상

  15일 파주시 동패동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양생작업 중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서 내부 가스 중독으로 중상 4명, 경상 17명 등 모두 21명의 인명피해가 났다.사고는 이날 오후 4시 45분께 발생했고 소방은 다수 인명이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오후 5시 32분께 구급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현재 중상자 4명은 병...

  신지영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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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서 여중생 2명, 좌회전 트럭에 치여 부상… 생명 지장 없어

  3일 오후 4시34분께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사거리에서 A씨가 몰던 1톤 화물차량이 건널목을 건너던 여중생 2명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B(13)양이 귀가 찢어지는 중상을 입었으며, 친구 C(13)양이 복부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트럭이 좌회전을 시도하던 중 건널목에서...

  하지은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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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싸움 후 2개월 아들 때려 중태 빠뜨린 20대 남성 징역형

  부부싸움을 한 뒤 아내가 가출한 사이에 혼자 돌보던 생후 2개월 아들을 때려 중태에 빠트린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이규훈)는 29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 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21)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2월1일 인천 중구의 자택에서 생후 2개월 된 아들 B군을 때려 중태에 빠뜨린 혐...

  김태양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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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음주사고로 보행자 뇌출혈… 30대 뺑소니범 징역 2년6개월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을 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5단독 오한승 판사는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A씨의 무면허 운전을 방조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함께 기소된 B(33)씨에게는 벌금...

  김태양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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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싸움하고 2개월 아들 중태에 빠뜨린 20대 남성 "공소사실 인정"

  부부싸움을 한 뒤 아내가 가출한 사이에 혼자 돌보던 생후 2개월 아들을 때려 중태에 빠트린 20대 남성이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이규훈) 심리로 15일 열린 첫 재판에서 아동학대 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1일 인천 중구의 자택에서 생...

  김태양 2022-03-15

• 인천 타이어 매장서 20대 남성 철문에 손가락 끼여 중상

  인천의 한 타이어매장에서 20대 남성이 철문에 손가락이 끼여 크게 다쳤다.7일 인천소방본부에 확인한 결과, 전날 오전 8시 46분께 인천 부평구 십정동의 한 타이어매장에서 직원 A(24)씨의 왼손이 철문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왼손 중지 손가락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소방당국 관계자는...

  변민철 2022-03-07

• 도박 시비로 흉기 휘두른 남성, 항소심서 형량 가중

  도박을 하다가 시비가 붙어 4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의식불명 상태에 이르게 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높은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한대균)는 특수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2020년 9월19일 0시39분께 인천 남동구의 한 상가건물 옥상에서 술을 마시며 카드...

  김태양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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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박 시비로 흉기 휘둘러 '의식불명'… 항소심 '징역 12년' 형량 늘어

  도박을 하다가 시비가 붙어 4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의식불명 상태에 이르게 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높은 중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한대균)는 특수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2020년 9월 19일 오전 0시 39분께 인천 남동구의 한 상가건물 옥상에서 술을 마시...

  김태양 2022-01-23

• 동거녀 아들 학대해 '뇌출혈 중태' 중형 선고 불만 '항소'… 동거녀도

  동거녀의 5살 아들을 학대해 뇌출혈로 중태에 빠트려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20대 남성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9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A(28)씨는 전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을...

  김태양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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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살배기는 아빠라 불렀는데'… 동거녀 아들 학대해 뇌출혈 20대 중형

  동거녀의 5살 아들을 학대해 뇌출혈로 중태에 빠트린 2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호성호)는 24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로 함께 재판을 받는 동거녀 B(28)씨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

  김태양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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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거녀 5살 아들 학대해 뇌출혈… 檢, 20대 남성에 징역 14년 구형

  동거녀의 5살 아들을 학대해 뇌출혈로 중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호성호) 심리로 1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한 A(28)씨에게 징역 14년을 구형했다.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로 함께 재판을 받는 동거녀 B...

  김태양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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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연수구 주유소 공사장서 불… 60대 노동자 전신 화상

  인천의 한 주유소 공사장에서 불이 나 60대 노동자 1명이 크게 다쳤다.30일 오전 10시 45분께 인천 연수구의 한 주유소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공사장에서 일하던 A(64)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화재 당시 공사장에서 용접 작업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소방당국은 화재...

  박현주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