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성매매를 하다가 현장에서 적발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인천 미추홀구 공무원과 인천도시공사 직원 7명(10월18일자 6면 보도)이 해임 등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인천시 미추홀구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A(50·5급) 과장 등 5~7급 공무원 4명에게 내려진 인천시 징계위원회의 중징계 요구를 지난 1일부로 시행했다고 ...
김성호 2019-12-02
검찰이 집단 성매매를 하다가 현장 적발된 인천 미추홀구 공무원과 인천도시공사 직원 7명(6월 3일자 7면 보도)을 기소유예 처분했다.인천지검 형사6부(부장검사·하담미)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를 받은 A(50·5급) 과장 등 미추홀구 5~7급 공무원 4명과 B(51) 팀장 등 인천도시공사 직원 3명 등 7명을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17일 밝혔다. ...
박경호 2019-10-17
경찰이 인천 미추홀구 공무원과 인천도시공사 직원 7명의 집단 성매매 사건을 둘러싼 수사를 본격화한다. 경찰은 성매매 비용을 결제한 공기업 직원과 해당 공무원들 사이에 업무 연관성이 있는지를 따져 뇌물수수죄 등을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방침이다. 인천지방경찰청은 함께 성매매한 미추홀구 공무원과 인천도시공사 직원 간 업무 연관성 등을 확인하는 데 수사력을 모을 ...
이현준 2019-05-20
전남 고흥군 수협 임원과 대의원들이 필리핀에서 성매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함평 농협 임직원 역시 지난 11일 집단으로 해외 성매매 의혹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15일 고흥군 수협에 ... "지도 감독 기관인 수협중앙회는 전국 모든 수협의 임직원 해외연수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고 성매매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며 "수사 당국도 집단성매매 의혹을 철저히 수사해 관련자들을 엄중히 ...
송수은 2019-01-15
... 아직도 곳곳에선 언제 곪아 터질 지 모르는 상처를 안고 있다. 용유도 불법포장마차가 안고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는 최소한의 생계수단이라고 볼 수 없는 불법포장마차의 규모와 촌락을 이루는 집단성, 불법을 옹호하는 조직성에 있다. 여기에 불법포장마차 매매와 운영에 따른 각종 이권 문제가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환경오염과 위생문제도 심각하다. 상인들은 용유도의 명물인 해변가의 해송을 ...
경인일보 200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