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2편의 영화가 동시 수상했다. 송강호는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박찬욱은 한국 감독으로는 두 번째 감독상을 받았다.지난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 영화제 시상식에서 송강호가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송강호는 영화 '브로커'로 7번째 칸의 초청을 받았다...
김성주 2022-05-29
링위 경기가 아닌 심신 훈련에 집중 '베를린' 경쟁부문 진출 '칸'도 주목'다큐 병행' 윤재호 감독 두번째 극영화■감독:윤재호■출연:임성미, 백서빈, 오광록■개봉일:3월 18일■드라마 / 12세 관람가 / 104분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넘나드는 유연한 통찰과 따뜻한 시선을 담은 영화 '파이터'가 18일 개봉한다.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 ...
김종찬 2021-03-17
'예술성' 유럽 영화제 이어 대중성 중시 아카데미까지 접수57개 해외영화제서 120여개 트로피… '1960억' 글로벌 수익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결국 세계를 놀라게 했다. 영화인들의 꿈인 아카데미(오스카)상을 무려 4개 부문에서 차지했기 때문인데 비영어권 국가에서 각본상, 국제영화상, 감독상에 이어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까지 휩쓴 것은 전무후무...
김종찬 202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