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복지사가 지난해 대비 감소했지만(3월 16일자 7면 보도=경기도 교육복지사 배치율 '전국 꼴찌에서 2번째') 아직 결원 충원이 되지 않아 학생들이 피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 측은 충원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28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교육복지사는 111명, 교육복지조정자는 16명으로 총 127명이다. 교육복지사...
이자현 2022-03-28
대학들이 집중 위치해 있어 '캠퍼스 도시'로 불리는 화성시에 소재한 대학들이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에 대거 탈락(8월18일자 7면 보도=수도권 일부 대학, 정부 일반재정지원 탈락 위기)할 위기에 놓였다.협성대와 수원대, 장안대, 수원과학대 등이 모두 재정지원 탈락 대상에 놓이면서 가뜩이나 어려워진 학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음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줄 ...
김태성 2021-08-18
전과 지원·별도 장학금 검토 '분주'학생 수요 맞춘 구조조정 계획도도내 북부, 남부보다 더 큰 '위기감'한경대-한국복지대 통합 추진도지역 경제 위축 이어지는 '악순환'경기지역 대학은 '신입생 모시기, 재학생 붙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대학기본역량진단 지표 중 학생 충원율 배점은 20점으로 높은 데다 교육부도 지난달 20일 발표로 내년부터...
신현정;조수현 2021-06-22
경기도 일반대 등록률 0.6%p 하락전문대 14.9%p ↓ 전국 3번째로 커미등록 인원 8638명, 1년새 6배 ↑정부 정원감축 압박… 자구책 급급 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지방대학 위기론이 커지면서 경기지역 대학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규모는 앞으로 커질 수밖에 없는 현실 앞에서 지방대학 위기는 곧 수도권 대학 위기로 이어지며,...
신현정 202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