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재원을 들여 모든 주민에 2차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한 연천군·동두천시에 경기도가 일부 금액을 지원키로 했다.도는 연천군과 동두천시에 1인당 1만원 상당의 재정을 지원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총 지원 규모는 14억원 정도다.앞서 연천군은 지난 9월 도내 시·군 중 처음으로 자체 재원을 들여 2차 재난 기본소득을 주민 1인당 10만원씩 선불카드로 지급했다...
강기정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