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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서울 90명, 인천 16명, 대구·부산 각 9명, 광주 8명 등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시작된 3차 대유행은 올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달 말 IM선교회 등 집단감염 여파로 잠시 500명대까지 급증했으나 최근엔 다시 300명 안팎까지 내려가며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제 사망자는 8명을 기록, 누적 1천482명을 나타냈다. /이준배기자 ...
이준배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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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보다 80여명이 줄어들면서 300명대 아래로 진입한 것이다.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대를 기록한 건 3차 대유행 초기 단계였던 지난해 11월23일 이후 77일 만이다. 지난달 말 IM선교회를 비롯해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명대까지 치솟았던 것에 비하면 수백명이 줄어든 것이다. 다만 이번 감소폭은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부분도 있어 확진세가 완전히 ...
남국성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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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18명, 부산 14명 등으로 지방에서도 산발적인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3차 대유행은 올 들어 완만하게 감소하며 300명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IM선교회등 곳곳서 집단감염이 나타나며 잠시 500명대로 늘었다 최근 다시 300∼400명대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최근 1주일(1.31∼2.6)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354명→305명→...
이준배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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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은 최근 다시 오르락 내리락 하며 불안을 키우고 있다.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3차 대유행'은 작년 12월 25일(1천240명) 정점에 오른 뒤 감소국면으로 돌아섰지만, 최근 IM선교회발(發) 집단감염 여파로 다시 증가, 300∼500명대를 오르내리는 중이다. 최근 1주일(1.28∼2.3)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보면 497명→469명→456명→355명→305명→336명→467명을 보이고 ...
이준배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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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반을 기록했다. 467명(지역발생 433명·해외유입 34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184명, 경기 107명, 인천 18명 등 309명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던 확진세는 최근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로 증가세로 돌아서 300∼5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김성주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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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18명, 부산·대구 각 12명, 인천 8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3차 대유행'은 지난해 12월 25일(1천240명) 정점 후 새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달 말 IM선교회 미인가 교육시설 집단감염에 증가세로 돌아섰으나 최근 며칠은 주말과 휴일 등의 영향으로 다시 300명대로 주춤한 모양새다. 최근 1주일(1.27∼2.2)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59...
이준배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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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255명) 이후 처음이다.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04명, 경기 89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204명,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81명이다.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전날 기준으로 IM선교회와 관련해 총 379명이 확진됐다. 또 서울 한양대병원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고, 서울 보라매병원에서는 현재까지 5명이 확진됐다.이 밖에 경기 안산시 어학원-어린이집 사례에서는 지난달 ...
양형종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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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간 연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잠시 주춤했던 3차 유행이 지난주 IM선교회발 집단감염에 이어 최근 우리의 일상 곳곳을 다시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
양형종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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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IM선교회發 증가세에 '고삐'일부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조정오후9시이후 영업·5인이상 제한완화기대했던 소상공인들 손실보상 촉구밀집도 제한 없는 대형마트 '북적'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설 연휴 때까지 연장되면서 오후 9시 영업 재개와 5인 이상 모임 제한 완화 조치 등을 기대했던 자영업자들이 반발하고 있다.이들은 설 대목을 앞두고 매출 ...
이원근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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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는 458명 증가, 누적 7만7천850명이라고 집계했다. 전날(469명)보다는 11명 감소한 수치지만 사흘 연속 400명대를 이어가며 새해 들어 지속되던 감소세가 주춤하고 있다. 이는 IM선교회발(發) 집단감염 여파와 더불어 서울 한양대병원 등 곳곳서 크고 작은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른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23명, 해외유입이 35명이다. ...
이준배
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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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28~29일 광주를 찾았다. 유력 대선주자인 그가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핵심 기반인 광주지역을 찾은 만큼 방문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지만, 최근 광주지역이 IM선교회발(發)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만큼 지역 정치인들과의 만남을 취소한 채 대체로 공식 일정만 소화했다. 이 지사의 이번 광주 방문 목적은 'AI(인공지능) 헬스케어 플랫폼 ...
강기정
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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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확진자가 469명 증가, 누적 7만7천395명이라고 전했다. 전날(497명)보다는 28명 줄었으나 이틀째 400명대 중후반을 나타내며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확진자 증가는 IM선교회 운영 미인가 교육시설(6곳, 누적 340명)에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태권도장과 직장 등 각종 소규모 집단감염도 잇달아 발생한 탓으로 분석된다. 신규 확진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
이준배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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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어든 수치지만, 이틀 연속 500명 안팎을 나타내며 확산세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최근 300∼400명대를 나타내다가 전날 500명대로 올라서며 감소세에 제동이 걸렸다.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대거 발생, 감염 규모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79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지역별로는 ...
이준배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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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가한 누적 7만6천429명이라고 전했다. 전날(354명)과 비교하면 무려 205명 늘어난 셈이다. 500명대 확진자는 지난 17일(520명) 이후 꼭 열흘 만이다. 이번 확진자 급증은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인 광주 광산구 TCS국제학교에서 100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영향이 컸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16명, 해외유입이 43명이다. ...
이준배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