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국제마주식회사 사택은 1939년 방직공장을 세운 제국제마주식회사의 직원 숙소다. 이 사택은 인천에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사택 중 유일하게 일본인과 조선인 거주지가 나뉘어 있어 역사적 ... 외벽에 방수처리를 하면서 건물이 검게 변해 '검정 사택'으로만 불리다가 2021년 전범 기업인 도쿄제강이 운영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제국제마주식회사 사택과 도쿄제강 사택은 일제강점기 노동자들의 ...
김주엽 2023-08-31
... 건립한 사실을 규명한 학술총서를 발간했다. 지난해 7월 재개발 사업으로 철거된 '부평 검정사택'은 부평구 청천동과 산곡동 일대에 걸쳐 있는 일제강점기 노동자 주택이다. 그동안 외벽 모습을 ...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27일 밝혔다. 부평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지금까지 실체 없이 '검정사택'으로만 불러왔던 일제강점기 노동자 주택을 전범 기업 도쿄제강에서 운영했음을 최초로 규명했다는 ...
변민철 202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