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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가 기쁨의 포옹을 했다. 결국 경기는 수원FC의 승리로 끝났다.
2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인천과 포항의 리그 9라운드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인천은 후반전을 시작하며 천성훈·음포쿠·송시우를 빼고 무고사·문지환·제르소를 투입하며 공격진을 대거 교체해 승부수를 띄웠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김영준·김형욱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김형욱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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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전 리그 7라운드 스타팅 라인업과 비교했을 때 민성준 골키퍼를 제외한 필드 플레이어 10명이 모두 다른 얼굴이었다. 부상으로 이탈한 수비수 델브리지가 215일 만에 출전했고, 김준엽과 송시우도 올 시즌 처음으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언학도 공격 라인에 포함됐다.
인천은 전반전에 좀처럼 활로를 못 찾았다. 하지만, 후반전에 제르소와 박승호를 투입하면서 전술적 변화와 함께 ...
김영준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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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용하겠지만, 전북으로 이적한 에르난데스와 부상으로 후반기에나 투입이 가능할 김보섭의 공백은 확실히 메워야 한다.
조 감독은 “산술적으로 두 선수의 공격포인트 18개가 빈다. 박승호나 송시우 등 멀티 자원도 있고, 개인 능력으로 안 되면 팀 패턴으로도 메울 것”이라면서 “지난 시즌 1선과 3선의 간격이 벌어진 문제에 대해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조 감독은 ...
김영준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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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인천의 신인 5인방 중 유일하게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 백민규의 전반전 만회골로 1-1로 마무리됐다. 이 경기에서 조성환 감독은 지난해 반 시즌 동안 임대로 서울 이랜드에서 뛰고 돌아온 송시우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했다.
사흘 후 진행된 경남과 경기는 45분씩 3세트로 나눠 진행됐다. 스코어는 역시 1-1이었다. 2세트에서 경남이 선취골을 넣었지만, 3세트에서 제르소의 만회골이 ...
김영준,박경호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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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평중·3)과 박태휘(남양주 덕소중·2)를 포함해 여자 중등부의 나경은(구리여중·3)이 각각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기소총 남자 중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경기도 선발팀(문장훈, 박성찬, 송시우, 정시균)은 1천852.4점을 기록하며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경기도는 대회 마지막 날인 30일 열린 구기 종목 경기에서도 선전했다. 울산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농구 여자 초등부 ...
김형욱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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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다르다.
이외에도 '제24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제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제5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공기소총 남자 중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한광중의 문장훈·송시우 선수는 개인전에서도 금빛 질주를 이어갔으며, 송시우는 '제24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소총 10m 개인전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얻었다.
선수뿐 아니라 한광중 사격부의 ...
유혜연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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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859.6점은 한국 남자 중등부 공기소총 단체전 최고 기록이다. 단체전은 개인전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한광중은 이 종목 개인전도 휩쓸었다. 한광중 문장훈은 같은 학교 송시우와의 결선에서 16-12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를 기록한 송시우는 본선에서 625.1점을 쏘며 대회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김동영 한광중 사격부 코치는 “아이들이 감독님과 저를 믿고 ...
김형욱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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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세운 상대 배후 침투와 중원, 측면 등 다양한 위치에서 볼을 받아 연계하며 상대 수비진을 괴롭혔다.
에르난데스 없이 치른 지난 29라운드 강원전에서 조성환 인천 감독은 이용재, 송시우, 김보섭을 비롯해 후반 막판 김대중을 투입해 골을 노렸지만, 결국 득점에 실패했다. 인천으로선 이번 제주전에서 강원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수원FC는 리그 7위(승점 37)로 ...
김영준,조수현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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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러스(승점 45)에 승점 1차로 따라 붙었다. 하지만 직전 경기였던 FC서울전에서 인천 공격의 핵심인 에르난데스가 상대 태클로 오른쪽 발목을 크게 다친 점은 악재다. 이용재와 김보섭, 송시우 등 기존 멤버들이 에르난데스의 공백을 최대한 메워야 한다.
인천은 올 시즌 강원에 2전 2승을 거뒀다. 하지만 주축 공격수가 부상으로 빠진 인천의 상황은 지난 경기들과 다르다. 특히 최근 ...
김영준,조수현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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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전 결승골을 비롯해 8경기에서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특히 빠른 스피드를 갖춘 에르난데스는 무고사와 다른 유형의 공격수로서 팀 전술에 녹아들었다. 김보섭, 송시우 등과 함께 상대 수비진을 허물며 최근 팀이 5경기 무패(3승2무)를 달리는 데 기여했다.
승점 44(11승11무6패)로 리그 4위에 올라 있는 인천은 다음 시즌 ACL 출전 가능성도 ...
김영준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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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분 서울 수비수가 골키퍼에 내준 패스가 다소 약했고, 김도혁이 이를 가로채 골키퍼를 제친 뒤 넘어지면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인천은 후반 23분 다리에 불편함을 느낀 홍시후를 빼고 송시우를 투입하면서 김보섭과 송시우의 역습으로 상대 공격력을 상당 부분 약화시켰다. 서울이 만회골을 위해 공세를 강화했지만, 인천의 날카로운 역습으로 인해 수비 라인을 올릴 수 없었던 것이다. ...
김영준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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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최근 상승세는 무고사를 대체해 인천에 합류한 공격수 에르난데스의 활약에 기인한다. 빠르게 인천에 녹아든 에르난데스는 인천에서 7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으로 활약했다. 여기에 송시우와 김보섭, 이명주가 골을 기록하며 다양한 득점 루트를 갖춘 것도 강점이다. 특히 송시우는 지난 13일 전북전과 20일 포항전에서는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이번 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
김영준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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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우 선제골 넣었지만 '실점'
올시즌 2전2패 뒤 첫 승점 챙겨
제주 끌어내리며 4위로 올라서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는 시즌 첫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하지만 승점 1을 추가하며 4위로 올라섰다.
인천은 2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송시우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만회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
김영준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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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이 잡았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성남은 인천 수비진을 뚫기 위해 공세를 강화했다.
그럼에도 후반전까지 0-0으로 팽팽히 맞선 두 팀은 교체 카드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인천은 송시우와 에르난데스, 김보섭을 투입했다. 성남도 팔라시오스와 마상훈을 투입하며 맞섰다.
후반 초반 뮬리치와 밀로스의 연속 슈팅으로 주도권을 쥔 성남이 이내 0의 균형을 허물었다. 후반 6분 성남의 ...
김영준,김형욱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