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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승 제8호, 섬의 동남쪽에 위치하는 사곶 사빈은 천연비행장으로 천연기념물 제391호, 남쪽의 콩돌해안은 천연기념물 제392호로 지정돼 있다.
때문에 인천광역시는 대청, 소청도와 함께 인천국가지질공원(가칭) 인증 신청을 준비 중이다.
백령도 해역의 물범바위와 연봉(염)은 물범(멸종 Ⅱ급, Phoca largha) 서식처의 중요한 휴식공간이며, 대청부채(멸종 Ⅱ급, Iris dichotoma)와 ...
최규원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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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여름 동안 공휴일과 주말에 '한탄강 자연유산 지오투어링-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에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23일부터 시작,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된다.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비둘기낭 폭포(천연기념물 제537호)와 교동가마소, 구라이골, 화적연(명승 제93호), 멍우리협곡(명승 제94호) 등을 ...
최재훈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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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엎는 토목 공사를 하면서 제대로 된 환경영향 평가 한번 실시하지 않았다.
특히 인천시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 중인 대청도 '농여해변' 일대의 환경 훼손은 심각한 수준이다. 해당 자치단체인 ... 사회에서 최소한의 설득과 이해작업도 없이 진행되고 있는 이런 행태야말로 우리가 항상 경계해야 할 국가주의적 발상이 아닐까.
/김명호 인천본사 사회부 차장 boq79@kyeongin.co
김명호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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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옹진군은 이 자리에서 ▲즉각적인 복구계획 수립 ▲주민여론 수렴 ▲공사 진행사항 공유 ▲국방시설 공사 시 산림훼손 최소화 등 4가지를 건의했다. 인천시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 중인 대청도 농여해변 일대가 군사시설 공사로 훼손된 부분은 대청면사무소를 통해 정확한 훼손 범위와 훼손 정도를 파악한 뒤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훼손된 ...
김민재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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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가 아닌 세로로 서 있는 특이한 모습으로 다양한 색이 층층이 교차하고 있어 '살아있는 지질공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농여해변에 우뚝 선 바위는 오랜 시간 풍화작용에 의해 깎여나간 모습이 ... 보여 '고목나무 바위'라고 불리고 있다.
인천시는 환경부로부터 농여해변 등 11곳에 대한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으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밟을 계획이다. 하지만 군부대 공사로 서해 5도 ...
김민재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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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최북단 섬 자연환경이 국방부의 '서북도서 요새화 사업'으로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 중인 대청도 '농여해변' 일대가 군사시설 공사로 심각하게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다.
농여해변은 세로 지층의 독특한 지질구조를 볼 수 있어 '살아있는 지질박물관'으로 불리는 곳이다.
사진은 지난해 7월 5일 공사 전 모습(사진 ...
경인일보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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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정부로부터 백령도와 대청도 일대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한 작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인천시는 최근 백령면 농업기술센터와 대청면사무소에서 국가지질공원 인증제도와 효과 등을 ...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천시는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전체 지역(66.86㎢)의 지질명소 11곳 등 총 26곳을 선정해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백령도와 ...
이현준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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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에는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태양계 행성을 관찰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홍진 교사(판곡고)는 “처음 실시하는 지질캠프에 학생들의 적극적이고 진지한 자세에 놀랐다”며 “지질탐사에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낸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은 한반도 형성 지질학적 증거를 찾을 수 있는 곳으로서 학술적 가치가 높고 다양한 시대 지층과 암석이 분포하고 ...
오연근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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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히 꿈꾸고, 질문하고,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하면서 삶의 역량을 기르고 꿈을 실현하는 학교와 마을교육 공동체 지원 교육활동이다.
1기 당 20명 씩 총 40명의 탐험학생들이 참여한 꿈의 학교는 앞으로 국가지질공원 임진·한탄강의 지질과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문화와 역사를 스스로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오연근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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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러닝 등 총 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모든 코스가 영평천을 따라 이어져 있어 달리면서 탁 트인 하천과 꽃길을 감상할 수 있다.
경기장에는 무료 시식회와 특산물 전시·판매, 한탄·임진강국가지질공원 전시회, 관광홍보 등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하프와 10㎞ 남·여 1~5위까지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총 4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포천/최재훈기자 cjh...
최재훈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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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사시대에 살았던 동물의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조선시대 금강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조선여행-선비, 금강산을 가다'는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앞서 선보인 전시로, 한탄·임진강 유역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기념해 전곡선사박물관에서 다시 열리게 됐다.
금강산은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명산으로, 조선시대 정조가 당대 최고의 화가인 김홍도에게 금강산 풍경을 그리도록 시켜 감상할 정도였다고 ...
민정주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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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경기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무궁무진 포천, 휴(休)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관광상품 홍보에는 올해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임진강지질공원을 비롯해 포천아트밸리, 산정호수, 허브아일랜드, 어메이징파크 등 경기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총망라될 예정이다.
홍보관에는 포천의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
최재훈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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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녹색연합이 20대 총선 후보들에게 29일 '문학산 정상 시민공원 복원' 등의 환경 정책을 제안했다.
인천녹색연합은 총선 후보들에게 '쾌적한 삶을 위한 녹지축 보전 계획 수립'을 ... 정책제안 대상의 하나였다. 이를 위해 '선갑도 골재 채취 계획 취소', '덕적군도와 서해5도의 국가지질공원 지정'을 요구했다.
인천 연수구와 남동구의 현안 중 하나인 승기하수처리장 이전 장소를 저어새 ...
김명래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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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국가지질공원인 한탄강의 자연생태탐방로를 연말까지 완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자연생태탐방로는 환경부로부터 국가급 생태탐방로로 선정돼 2015년 착공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국내 유일의 화산 강인 한탄강을 배경으로 12㎞의 산책로가 조성되고 길이 60m의 현수교 1개가 건설된다.
또 한탄강을 조망할 수 있는 4곳의 전망대와 탐방객을 위한 생태쉼터 ...
최재훈
201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