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키스전, 6이닝 동안 3실점 허용
11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에 만족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팀 야수진의 아쉬운 수비 탓에 시즌 10승 고지 점령에 또 다시 실패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
김종찬
2019-06-24
-
류현진, 23일 로키스전 등판 예정
직전경기 나서면 '출전 불가' 규정
구단, 일정 바꾸는등 전폭적 지원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상을 받은 류현진(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출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구단에서도 류현진의 선발 출전을 고려, 등판 일정을 바꾸는 등 전폭적인 지원 사격에 나선 상태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
김종찬
2019-06-21
-
... 소년체전을 등한시하고 있는 판인데, 생활체육대회와 같이 소년체전을 운영하라는 권고안은 체육계를 향한 정부의 무관심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삶의 활력이 될 수 있는 제2의 손흥민과 이강민, 류현진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푸념했다.
국민들에게 정치·사회·경제·문화·체육 중 무엇이 가장 빠르고 이해하기 쉽게 삶의 희망을 주는지 생각해봐야 할 시기다. 혁신위는 현장의 체육지도자들에게 ...
송수은
2019-06-21
-
... 20~30대 男 발병 잦아
초기 통증 약해 넘기는 경우 많아
반복 진찰·재활로 경과 지켜봐야
환자 나이·직업 등 고려 수술 결정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의 올 시즌 행보가 심상치 않다.
매 경기 호투를 이어가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사이영상(미국 프로야구에서 그 해의 최우수 투수에게 주는 상) 후보로 거론되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
...
강효선
2019-06-19
-
'코리안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압도적인 경기에도 불구하고 수비진의 실책이 이어져 시즌 10승과 통산 50승 달성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내며 2실점으로 호투한 뒤 2-2로 맞선 8회 로스 스트리플링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빈손으로 ...
김종찬
2019-06-18
-
... 삼성(매탄중)과 인천 유나이티드(광성중)의 유소년 팀을 거친 한국 축구의 대표적인 차세대 주자로 평가받는다.
야구 종목으로 눈을 돌리면,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를 평정하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을 단연 꼽을 수 있다. 인천 창영초, 동산중, 동산고 출신인 류현진은 올 시즌 화려하게 부활해 시즌 10승과 통산 50승 수확을 눈앞에 두고 있다.
류현진의 동산고 후배인 ...
임승재
2019-06-18
-
류현진(LA 다저스)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양대리그 중 하나인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이영상은 시즌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투수에게 주는 상으로 12일(한국시간) 현재까지 류현진이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규정이닝을 채운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들 가운데 7개 항목에서 1위를 ...
김종찬
2019-06-14
-
에인절스전 구원 난조로 승 불발
2번째 '13G 연속 2실점이하 행진'
3경기 추가땐 'MLB역사' 새로써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불펜 난조로 시즌 10승과 빅리그 통산 50승 달성을 놓쳤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와의 ...
김종찬
2019-06-12
-
...-]]//-->
'압도적 기량' 뽐내고 있는 류
日 야구천재 오타니와 첫대결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상'을 거머쥐며 2019년도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류현진(LA 다저스)이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와 첫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류현진은 11일 오전 11시께(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
송수은
2019-06-10
-
미국 메이저리그 '5월의 투수'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9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이날 류현진은 안타는 단 3개만 내줬고 삼진은 2개를 잡았다. ...
김종찬
2019-06-06
-
... 이어 한국인으로 두 번째
5월 동안 6경기 등판… 5승무패·평균자책점 0.59
MLB 사무국 “다저스 4번째”… 류 “성원에 감사”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실질적인 에이스 류현진이 박찬호에 이어 한국인 투수로는 두 번째로 내셔널리그(NL)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월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양대리그(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의 '이달의 선수'와 '이달의 ...
김종찬
2019-06-05
-
... 마구 두들기는 일은 거의 없다”고 단언한다. 그러면서 1930년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3할 타자 8명을 보유하고도 8위에 그친 것을 예로 들었다. 하긴 멀리 갈 것도 없다.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은 5월 선발 등판한 6경기에서 5승, 방어율 0.59를 기록했다. 매 경기 단 1점도 주지 않으니 패할 리가 없다.
90년대 메이저리그를 호령했던 랜디 존슨, 로저 클레멘스, 페드로 ...
이영재
2019-06-05
-
메츠전 무실점 역투 '8승 고지'
MLB닷컴 이달의 팀에도 이름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눈부신 호투로 시즌 8승(1패)째를 거두며 내셔널리그 다승 단독 선두와 함께 '이달(5월)의 투수상' 수상을 사실상 확정 지었다.
류현진은 지난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
김종찬
2019-06-03
-
내일 다저스타디움서 메츠 경기
선발 등판… 호투하면 수상 유력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생애 첫 이달의 투수상을 노린다.
류현진은 31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메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 경기에서 류현진이 호투하면 이달의 투수상 ...
김종찬
201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