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승리 각오
인천Utd, 남은 3경기 파이널A 노려
정상급 전북과 버거운 원정전 예정
승리를 향한 끈질긴 승부욕을 보여주는 수원FC가 첫 목표였던 '리그 잔류'를 넘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 도전장을 내는 기염을 내뿜고 있다.
수원FC는 지난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막판까지 1-1로 ...
김영준,김성주
2021-09-24
-
팀 사상 최초 ACL 진출권 기대
감독 “아직 방심은 말아야 할때”
29일 1위 울산과 경기 '기세 올라'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180도 달라졌다. 지난 수년 동안 강등권에서 사투를 벌이던 '생존왕'의 모습이 아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지난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27라운드 ...
김영준
2021-08-27
-
... 수정
프로축구 수원FC가 시즌 후반기 좋은 성적을 유지하면서 리그 상위권에 안착했다. 일부에선 조심스럽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진출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올 시즌 수원FC는 130억원 상당의 예산으로 승점 37(10승7무9패)로 리그 3위에 랭크돼 있다.
수원FC 보다 적은 예산으로 구단을 ...
송수은
2021-08-27
-
... 강원도 고성에서 전지훈련 일정을 실시한 뒤 확진자가 대거 나왔다. 잠복기를 감안할 경우 선수단 중 일부가 추가 확진자가 될 확률도 있다.
이와 함께 2021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일정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치른 뒤 귀국한 대구FC에서도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프로축구연맹에서는 성남과 대구의 역학조사에 착수했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오는 20일 '성남-인천 ...
송수은
2021-07-14
-
... 측면 수비수 김창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고양고 졸업 후 2005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한 강민수는 전북-제주-수원-울산-상무-부산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414경기,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도 34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다.
'골 넣는 수비수'로도 유명한 강민수는 15골 3도움을 기록했다. 2004년 전남의 FA컵 우승을 시작해 2010년 수원의 FA컵, 2011년 ...
김영준
2021-07-01
-
... 휩쓰는 활약을 펼치며 지난 2013년부터 4년간 수원에서 맹활약했다. 그는 리그 90경기에 출전해 18골 7도움을 기록하는 등 FA(대한축구협회)컵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공식전까지 더하면 109경기 22골 9도움을 올렸다.
이후 2017년 1월 프랑스 리그1 디종으로 이적해 유럽 무대를 누벼왔고 2020~2021시즌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
신창윤
2021-05-27
-
... 구단 중 정확히 중하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FC의 주말 맞대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부리그 구단들은 월드컵 2차 예선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일정 등으로 다음 달부터 50여일간 장기 휴식기를 갖는다.
사실상 승점 6이 걸린 경기인 데다가 강등권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구단 간 혈투가 예상된다.
수원FC와 인천은 21일 오후 ...
송수은,김영준
2021-05-21
-
... 서울에 1-2로 졌지만 그의 활약은 돋보였다는 평가다.
정상빈은 지난해 7월 준프로 계약한 뒤 그해 정규리그에는 출전하지 못했으나 준프로 신분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최초로 출전했으며 프로 데뷔전을 포함해 2경기를 치르며 적응력을 높였다.
또 수원은 최초로 준프로 계약을 한 선수(박지민·현 상무), 최초로 K리그 데뷔전을 치른 준프로 선수(오현규·현 ...
신창윤
2021-03-24
-
미국 대형병원에 근무하며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천대학교 출신 간호사가 모교 이길여 총장에게 애정이 가득 담긴 감사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에모리병원 중환자실 김소미(33·사진) 간호사는 최근 이 총장에게 편지를 보내 “나이팅게일 선서식 때 총장님 앞에서 선서를 하고 촛불을 끄던 ...
김순기
2021-02-09
-
... 33라운드의 정규라운드를 치른 뒤 1~6위, 7~12위로 나눠 38라운드까지 파이널 라운드를 이어갈 방침이다.
38라운드로 복귀하는 올해는 A매치 휴식기 외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휴식기가 잇따라 이어지면서 각 팀의 전력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올해 ACL 조별리그는 4월21일~5월7일 열린다. 기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 아닌 한 지역에 모여 개최된다. 장소는 ...
신창윤
2021-01-29
-
... 입는다. 인천 구단은 국가대표 출신 측면 수비수 오재석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재석은 K리그에서 통산 67경기, J리그에서 194경기 그리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19경기에 출전한 국가대표 출신 측면 수비수다. 인천은 오재석의 합류로 올 시즌 측면 수비 안정화와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갖출 것으로 기대했다.
오재석은 신갈고-경희대를 거쳐 2010년 ...
김영준
2021-01-15
-
... 16년 동안 포항 소속으로 프로 무대를 누비면서 2차례의 K리그 우승(2007, 2013년)과 3차례의 FA컵 우승(2008, 2012, 2013년), 그리고 2009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우승, 2009년 리그컵(피스컵) 우승 등을 이끈 주역이다.
김광석은 구단을 통해 “새로운 팀 인천에서 새로운 팬들과 멋진 시즌을 보내고 싶다. 팀에 빠르게 융화되어 보탬이 되는 선수가 ...
김영준
2021-01-06
-
... 최종전서 2-0 승리 전적
16강서 요코하마도 물리쳐 '우세'
울산은 같은날 궈안과 4강 진출전
'K리그 명가' 수원 삼성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길목에서 J리그 빗셀 고베(일본)와 만난다.
수원은 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카타르에서 진행한 2020 ACL 8강전 대진 추첨을 한 결과 10일 오후 11시 카타르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
신창윤
2020-12-09
-
... 선제골이자 결승골 쾌거
23분 페널티킥 나선 임상협 쐐기골
벼랑 끝에 몰렸던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박건하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ACL 조별리그 G조 최종 4차전에서 김건희와 임상협의 득점포를 ...
신창윤
202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