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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세영과 메이저리거(MLB)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기회의 땅' 미국에서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김세영이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31언더파 257타로 우승했다.
이는 LPGA 투어 사상 72홀 최저타, 최다 언더파 신기록이다. LPGA 투어에서 종전 최저타 기록은 2004년 카렌 ...
강승호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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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프로골프가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었다.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25)이 9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상 72홀 역대 최저타와 최다 언더파 신기록을 세운 것이다. 이날 김세영의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최종 우승기록은 31언더파 257타. 최다 언더파 기록은 안니카 소렌스탐과 자신의 ...
윤인수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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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대기록 수립, 극찬 잇따라
“세계랭킹 뛰어넘는 인상적 기량”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협회도 홈페이지를 통해 김세영의 대기록 수립을 극찬했다.
L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는 “여자프로골프협회 역사상 가장 위대한 4라운드 경기였다“며 “현재 세계랭킹을 뛰어넘는 인상적인 기량이었다”라고 극찬했다.
김세영은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의 오나이다에서 ...
김종화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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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아내며 우승 상금 54만7천500 달러(약 6억1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우승은 시즌 중반까지 이어지던 부진을 날려버리는 한 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 신인상은 물론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 1위를 독식하며 1978년 낸시 로페스 이후 39년 만에 신인 3관왕을 달성했다.
박성현은 3월 KIA 클래식에서 미국 진출 이후 ...
김종화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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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자리를 지켰고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렉시 톰프슨(미국), 펑산산(중국)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로는 유소연이 5위, 박성현 6위, 김인경 8위 등으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을 제패한 일본의 19세 신예 하타오카 나사는 30위에서 11계단 오른 19위에 자리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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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
유소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천624야드)에서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유소연은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하면서 우승 상금 30만 달러(약 3억3천만원)를 받았다.
지난해 6월 월마트 NW 아칸소 ...
김종화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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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193타를 기록한 조정민은 대회 우승을 차지, 상금 1억2천만원과 함께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조정민이 사흘간 쓸어담은 버디는 총 27개에 달한다. 보기는 4개 적어냈다.
23언더파 193타는 KLPGA 투어 54홀 최소 ...
김종화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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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최근 인천 서구에 위치한 SL공사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2, 드림코스)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한국 지역 예선을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박현경·김하니 선수는 최종 합계 각각 5언더파 139타, 4언더파 140타로 본선 출전 ...
임승재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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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사진)이 9개월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박성현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천47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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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화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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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가 2년6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했다.
박인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LA 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LPGA 투어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세계 랭킹 3위인 박인비가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23일 자 세계 랭킹에서 1위에 오르게 ...
김종화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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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부회장 권혁호 기아자동차 부사장이 참석했다. 기아자동차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 공헌사업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그동안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SK텔레콤 오픈, 신한 동해(東海) 오픈대회 등 골프대회를 유치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골프 메이저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스포츠-마이스발전을 도모, 인천을 ...
윤설아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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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지은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천55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지은희는 공동 2위 ...
김종화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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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사진)가 1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박인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6천67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 최종합계 19언더파 ...
김종화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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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사진)가 3년8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미셸 위는 4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6천71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
김종화
201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