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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참사를 수사중인 이천경찰서는 10일 전날 조사를 벌인 창고관리업체 샘스사 김모(34) 대리와 출입문 시공업체 송원OND 최모(46) 사장, 김모(46) 상무 등 3명에 대해 업무상중과실치사상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천물류창고 화재참사시공사대표 등 셋 영장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 서이천물류센터 지하층 냉장실 출입문설치공사 당시 창고 입주업체 관계자들이 용접기로 ...
200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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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천경찰서는 이날 창고관리업체 샘스사 김모(46)과장과 김모(34)대리, 출입문 시공업체 송원OND 최모(46)사장과 김모(46)상무, 용접공 임모(40)씨 등 5명을 업무상중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 창고 입주업체 직원들로부터 샌드위치패널을 용접기로 절단할 경우 화재위험이 있다는 경고를 받고도 공사를 지속해 화재를 야기한 혐의다.
경찰은 ...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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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창고 화재참사를 수사중인 이천경찰서는 8일 용접작업 도중불을 낸 혐의(업무상중과실치사상)로 용접공 강모(49)씨와 남모(22)씨를 구속하고, 출국금지 조치한 창고관리업체 샘스사 관계자 2명등 창고 관리와 공사 핵심관계자를상대로 안전관리규정 위반 여부 등을 조사중이다(경인일보 12월8일자19면보도). 출국금지 대상자는 샘스사 ...
200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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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사항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화재발생 이후 창고건물 지하층 비상벨도 울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수사=경찰은 7일 용접작업 중 부주의로 불을 내 인명피해를 낸 혐의(업무상 중과실치사상)로 용접공 강모(49), 남모(2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 등은 지난 5일 낮 12시께 물류창고 지하 냉장실 출입문 설치를 위해 용접작업을 하다 샌드위치 패널로 불꽃이 ...
200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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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헬기 등을 출동시켜 진화 작업을벌였으며, 불은 지하1층, 지상2층의물류창고 1개동을 모두 태우고 3시간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경찰은7일 용접작업 중 부주의로 불을 내인명피해를 낸 혐의(업무상 중과실치사상)로 용접공 강모(49), 남모(2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심재호 송수은기자 sjh@kyeongin.com이천물류창고 화재 인부7명 참변
200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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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른 참변교회목사 안수기도중 부인폭행 사망기도로 부활 18일간이나 집안 방치안산 상록경찰서는 4일 안수기도를 한다며 부인을 폭행해 숨지게한 뒤 18일간 시신을 집안에 방치한 혐의(폭행치사)로 안산 모교회 목사 A(55)씨와 집사 B(46 여)씨 등 신도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월 27일 오후 11시께 안산시 상록구 집사 B씨의 집에서 목사 ...
20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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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경찰서는 24일 술을 먹인뒤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여중생을 번갈아 성폭행하고 화장실에 방치해숨지게 한 혐의(유기치사 및 강간치상)로 고교생 A(18)군과 B(18)군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오후 6시께 고양시 일산구 모 아파트 옥상 계단에서 여중생 C(14)양,D(14)양과 함께 술을 마시다 D양이귀가한 틈을 ...
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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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올해국민참여재판 시행이후 첫 무죄판결로 관심을 모았던 이 사건은 전문 법관으로 이뤄진 상급심에서도무죄가 선고된 첫 사례가 됐다.
22일 대법원에 따르면 폭행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국민참여재판을 받았던 유모(44) 씨의무죄가 최근 확정됐다.
유씨는 지난해 9월 음식점 개업식에 들렀다가 손님 정모씨와 시비가 붙었고 손으로 정씨를 밀어넘어뜨려 숨지게 ...
20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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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논현동 D고시원방화 및 흉기 난동 사건(경인일보10월21일자 18면 보도)을 수사 중인 서울강남경찰서는 21일 피의자정모(31)씨에 대해 살인 및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 등의 혐의로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날 사망자 6명에대한 부검을 실시하는 한편 D고시원 현장에 대해서도 2차 감식을벌였다.
이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판사 조은석)는 ...
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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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명이 대통령표창을 받는 등 장관표창, 경찰청장 표창, 지방청장 표창으로 모두1천791명의 경찰관, 전 의경, 민간인들이 1년간의 유공을 인정받아각각 포상을 받았다.
이명박 대통령은 치사를 통해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경찰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국민의 경찰 선진 경찰 로거듭나야 한다 며 경찰이 바로서야 공권력이 바로서고, 공권력이바로서야 정부도 국민의 신뢰를받을 ...
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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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발찌 위치추적제도 시행 한달 그후인천에서도 며칠 전 사상 처음으로 성범죄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이 청구되기도 했다.
인천지검 공판송무부(부장검사 김우현)가 강간치사 혐의로구속기소된 전모(42)씨에 대해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하도록 하는 명령을 법원에 청구한 것이다.
전씨는 지난 7월 29일 오후 10시 50분께 인천 부평구의 허모(50 여)씨가 운영하는 ...
200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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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수정경찰서는 16일 남편을 감금한 채 폭행, 이를 견디다 못한 남편이 탈출을 하던 중 숨지게 한 혐의(감금치사)로 한모(여 46)씨와 범행을 도운 박모(42)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6월30일 오후 1시께 전세금 1억원을 갖고집을 나간뒤 연락을 끊은 남편 김모(54)씨를 평소 알고 지내던 박씨와함께 성남에 있는 ...
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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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한 적도 없고 돈을 뿌린 적은 더더구나 없다 고 밝혔다.
강 당선자는 이런 파렴치하고부도덕한 행위는 한 지역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문화원장직에 대한 모독이므로 사실여부를철저히 가리기 위해 경찰의 사이버수사대에 공식적인 수사를 의뢰했으며 누가 이런 치사한 짓을하고 있는 지도 대강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포/박현수기자 parkhs@kyeongin.com
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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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한 적도 없고 돈을 뿌린 적은 더더구나 없다 고 밝혔다.
강 당선자는 이런 파렴치하고부도덕한 행위는 한 지역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문화원장직에 대한 모독이므로 사실여부를철저히 가리기 위해 경찰의 사이버수사대에 공식적인 수사를 의뢰했으며 누가 이런 치사한 짓을하고 있는 지도 대강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포/박현수기자 parkhs@kyeongin.com
200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