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알리고 여론화하는 등 교육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올해 학교비정규직 관련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해 교육부가 대책을 협의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고, 대학 구조조정과 관련, 대학별 정원감축 현황자료를 처음으로 공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윤후덕(파주갑) 의원은 요하네스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 총괄사장을 출석시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불법조작에 대한 '임의설정'을 집중 추궁했고, ...
정의종,송수은,황성규
2016-10-18
-
... 직책 수당의 40%를, 팀장과 선임담당 등의 직원은 20%를 별도로 기부한다. 이에 따른 기부 예정 금액은 13억5천여 만원에 달한다.
강성영 총장서리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입학정원 감축 등의 대학구조개혁과 평가로 대학이 어려움에 처한 시기에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의미 있는 기부를 해줘서 감사하다”면서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대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
김태성
2016-09-27
-
경동대학교(총장·전성용)가 2017학년도 신입생 총 입학정원 1천785명 가운데 710명을 양주(메트로폴)캠퍼스에서 모집한다.
12일 시작되는 수시모집에서는 양주캠퍼스 모집 정원 710명 ... 915명, 설악캠퍼스 160명 등 총 1천785명이다.
이는 유사학과 통폐합 및 대규모 정원감축을 통해 1천260명을 감축한 결과다.
이를 위해 경동대는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구조개혁평가, ...
김연태,이상헌
2016-09-12
-
... 연봉제 도입에 착수했다.
공단은 성과 위주의 조직구축을 위해 연봉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사전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월 기존 7개 팀을 5개 팀으로 축소하며 임직원 정원을 129명에서 114명으로 감축한 경영쇄신의 후속조치다.
공단은 최근 조직개편 3개월 만에 성과분석 세미나를 열어 개편 후 경영실적을 자체 평가했다. 세미나에서는 경영수지 개선으로 재무 ...
최재훈
2016-06-28
-
... 계획이다. 이들 기능에 국한한 까닭은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등 기존 사회복지단체·기관과의 업무 중복을 피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복지재단 설립으로 인천시 업무가 줄어들기 때문에 공무원 정원 감축 등을 검토하고, 복지재단 운영 비용대비 편익을 따지는 경제적 타당성 조사도 벌이게 된다.
시 관계자는 “복지재단은 시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형 복지 모델을 연구·개발하기 ...
목동훈
2016-06-15
-
... 학령인구 감소, 청년 실업률 증가, 산업 분야별 인력 미스매치 등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이 정원 조정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2018년까지 6천억원을 투입해 ... 있지만 이번 프라임 사업으로 대입 수능시험 6개월을 앞두고 갑자기 인문사회, 예술 분야의 정원이 대폭 감축됨으로써 3년 예고제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결과를 가져 왔다.
물론 학령인구가 ...
문철수
2016-06-01
-
인하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학교 구조조정 강행에 반발하며 총장 퇴진까지 거론하는 등 심각한 내홍이 지속되고 있다.
인하대는 문과대 정원 감축을 골자로 한 2017학년도 입학정원 공시를 20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학교 측은 당초 인문·경영·사회 관련 학과정원 154명을 감축하려 했으나 교수와 학생들의 반발에 부딪혀 64명을 감축하고, 공대 등 ...
김민재
2016-05-20
-
... 2013년과 2014년 두 차례에 걸쳐 직원 사기진작 등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인력수요와 무관하게 4급 이상 상위 직급 정원을 76명에서 131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렸다. 감사원은 “4급 이상 상위 직급 비율이 44.9%로 급증해 인력운용의 비효율이 발생했다”며 “조직구조상 인력감축 방안을 마련하라”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이현준
2016-05-18
-
... 지원된다고 한다.
정부가 주도한 프라임 사업의 주요 내용은 산업 수요에 따라 학과를 개편하고 정원을 조정하는 대학에 재정 지원을 하겠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취업 잘되는 실속있는 학과 위주로 ... 일방적으로 학생들에게 통보해 논란이 됐다. 철학과와 프랑스언어문화학과를 폐지하고, 영문과와 일문과 정원을 감축한다는 게 골자였다. 학생들과 일부 교수들의 반발 속에서 프라임 사업 응모를 위한 학과 ...
김명호
2016-05-11
-
... 있던 대학들은 사업 탈락에 따른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다.
교육부는 3일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원조정 등 학사구조를 개편하면 정부가 대규모 재정지원을 해 주는 프라임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 정원조정 방안은 준비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중앙대도 지난 3월부터 안성캠퍼스 예술대학 정원감축을 골자로 한 사업제안서를 교육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성원들의 반발을 샀다.
중앙대 ...
김민재,김범수
2016-05-04
-
대학 정원 조정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 지급하는 프라임사업에 경인지역 대학 3곳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가천대 등에 따르면 가천대를 비롯해 인하대, 한양대(에리카)는 교육부와 ...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해 2천12억원(2016년 기준)의 사업비를 마련하고 대학의 자율적인 정원 감축을 유도해왔다.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 주도의 일방적 정원 감축에 학생들이 반발하며 학내 ...
신지영
2016-04-20
-
... 키우겠다고 약속해 교수들의 동의를 받았다.
하지만 설명회 당시 취지와 달리 학교가 예술대 정원을 줄이고 예술과 공학이 합쳐진 글로벌융합대학이라는 단과대를 신설한다는 사업제안서가 드러나면서 ... “예술과 공학을 융합한 단과대 개설은 예술대학은 물론 안성캠퍼스를 살리겠다는 취지이지 예술대학의 정원만 감축하려는 생각은 아니다”며 “사업선정 이후에 원상복구한다는 (총장의) 발언은 확인이 안됐고, ...
김범수
2016-04-12
-
... 사업 설명회를 열었지만 공모마감 바로 전날인 데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생도 50여명에 불과하고 정원 조정대상인 인문계열의 학생들은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분간 감축대상인 인문계열의 학내 ... 교수회 등이 프라임사업 포기를 요구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한 대학 관계자들은 “대학 정원감축은 학내 구성원 모두가 동의하는 부분”이라며 “특정 학과에 피해가 몰리지 않도록 상당 수 학과의 ...
김범수,김주엽
2016-04-01
-
...도내 대학들이 교육부의 프라임사업 공모 마감을 일주일 앞두고 지원자격 기준을 맞추기 위해 정원감축을 통한 구조조정을 시행하면서 교수들이 반발하는 등 대학가가 격랑 속에 빠져들고 있다.
프라임사업은 ... 추진에 앞서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코어사업)에 탈락한 상황에서 학교가 일방적으로 인문계에 정원 감축을 밀어붙이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기대 관계자는 “학교 경쟁력 측면에서 ...
김범수,문성호
20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