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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천만원, 회사 대표엔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3년, 안전관리자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또 하청업체인 아이코닉에이씨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벌금 1천만원,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원·하청 현장소장에겐 각각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온유파트너스는 지난해 5월 고양시 덕양구의 한 요양병원 증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하청노동자 추락 사고와 관련, ...
강기정,윤혜경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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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낸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마무리한 뒤 총 6명에게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
경기남부경찰청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주)제이경인연결고속도로(이하 제이경인) 관제실 책임자 A씨를 구속 상태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최초 발화 트럭 운전자 B씨 등 5명도 불구속 상태로 ...
김준석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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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운전은 만취상태로 운전하는 것과 같이 매우 위험한 행위인데, 혈중알콜농도 0.17% 정도의 수준에서 운전대를 잡는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치사율이 음주운전사고의 치사율에 비해 거의 두 배 가까이 높다고 하니 졸음운전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다.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로 주행하는 운전자는 졸음으로 잠깐 깜빡하는 순간인 ...
우덕균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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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人災)인 것으로 드러난(1월27일자 5면 보도) 가운데, 경찰이 시공사인 SGC이테크건설 안찬규 대표이사 등을 포함한 15명을 추가로 송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업무상과실치사상, 건설안전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안 대표와 협력업체인 삼마건설·제일테크노스 관계자 등 15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4일 공기 단축을 위해 다수의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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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lant, 피브린 실란트)'를 도포해 보강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김지수 교수는 “특히 췌장루로 인해 발생하는 지연 출혈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치명적인 합병증이다”라며 “이번 연구는 치사율이 높은 지연 출혈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발표, 췌십이지장절제술의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방법을 제시했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
임승재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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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다짐과 다른 것이다. 일부 언론과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 치더라도 이런 빌미로 국민과 소통하는 통로를 막는 것은 언어도단이고, 이렇게 오랜 시간 내버려둬서는 더 치사한 일이다.
윤 대통령 자신도 도어스테핑을 정착시키고 전통으로 만들려는 강한 의지를 여러 번 보인 바 있다.
언론의 갈증, 국민들이 듣고 싶어하는 얘기를 다시 해야 한다. 누가 하라고 ...
정의종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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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산하지 않도록 주변 지역을 수시로 소독하고 있으며,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역학 조사도 벌이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이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치사율이 높다. 인천시는 해당 농장에서 검출된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확인되면 반경 500m 내 농장들의 가금류를 모두 살처분할 방침이다.
인천시 농축산과 관계자는 “농장과 축산시설에서는 차단방역 ...
김주엽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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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몸이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한 롯데알미늄 안산공장(2월20일자 7면 보도)의 안전책임자가 입건됐다.
안산단원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이 공장에서 안전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57분께 안산시 단원구 롯데알미늄 안산1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롤러기계에 목 ...
배재흥,김동한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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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자와 고속도로 관제센터 직원에게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와 관련해 트럭 운전자, 폐기물업체 대표, 고속도로 관제센터 관계자 등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이중 트럭 운전자 A씨와 고속도로 관제센터 직원 B씨에 대해 이날 오전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트럭 운전자 A씨는 ...
유혜연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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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이 들어 숨진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의 부모가 지난해부터 아이를 상습적으로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와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각각 구속된 A(43)씨와 그의 남편 B(40)씨가 “아들이 말을 듣지 않아 때리기 시작했다”며 폭행 사실을 인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이 A씨 부부의 ...
김주엽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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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붙였다.
지난 7일 인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아들 A(11)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모 B(43)씨와 친부 C(40)씨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와 상습학대 혐의로 구속됐다. 이들은 그동안 “홈스쿨링을 한다”며 A군을 학교에 보내지 않았다. A군은 장기 결석에 따라 교육 당국의 '미인정결석' 아동으로 분류돼 있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
임승재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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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두고 외출해 숨지게 한 20대 엄마(2월6일자 6면 보도)가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된 A(24)씨의 죄명을 아동학대살해로 변경해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일 아들 B(2)군이 숨지기 전에도 상습적으로 방임한 사실이 추가로 ...
김주엽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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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에서 아들 A(11)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모 B(43)씨와 친부 C(40)씨는 구속됐다. 인천지법 황미정 영장전담판사는 10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와 상습학대 혐의로 B씨와 C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
김주엽,변민철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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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만했다고 한다”며 “아동학대를 의심하지 못한 것 같다”고 했다.
■ 인천시교육청, 미인정결석 학생 관리 매뉴얼 원점에서 재검토
경찰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체포한 A군의 계모 C씨와 친부 D(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C씨는 지난 7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의붓아들인 A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
김주엽,백효은,이수진
2023-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