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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인천시 유형문화재인 인천우체국 건립 100주년을 맞아 조사·기록화 사업도 했다.
그 결과를 담은 '인천우체국 기록화 조사보고서'는 안창모 경기대 교수, 박범 충남대 교수, 이연경 인천대 학술연구교수, 김윤식 시인 등 전문가들이 쓴 논고와 인천우체국 관련 자료를 수록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천우체국에 관한 내용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조사보고서에 ...
박경호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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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대와 인하대가 정시모집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모집 정원 922명에 5천960명이 지원해 6.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경쟁률인 6.28대 1보다 소폭 늘어난 수치다.
학과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공연예술학과가 6명 모집에 323명이 지원해 53.83대 1로 가장 높았고, 국어국문학과 ...
박현주,백효은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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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59·사진) 인천시 신임 정무조정담당관은 인천 출신으로 인천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를 마쳤으며 현재 인천대 도시행정학과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민선 4기 인천시에서 대외협력특보를 역임했고 이윤성·민경욱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지냈다.
이 담당관은 “민선 8기 후반기 본격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
조경욱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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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총장·박종태)가 5일 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권도국)에 강화섬쌀 10㎏과 수건 2개로 구성된 후원물품 510개를 전달했다.
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 물품을 인천 10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5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대 김동원 대외협력처장은 “다문화가족 초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
김명래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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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대학생이 소속 학교와 상관 없이 매월 30만원가량을 내고 지낼 수 있는 '행복기숙사'가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 2027년 개관한다.
인천대는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로 906명(588실)이 이용할 수 있는 행복기숙사를 오는 9월 착공해 2027년 1학기에 문을 열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기숙사 전체 인원의 20%는 인천대가 아닌 타 대학 ...
김명래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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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숙 학익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재)인천대학교발전기금(이사장·박종태)에 1천900만원을 기탁했다고 인천시가 4일 밝혔다.
송 이사장은 학익새마을금고에 1979년 입사해 이사장까지 오른 인물이다. 인천대 일반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송 이사장은 2022년 7월에도 인천대학교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한 ...
김명래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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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등을 더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한강과 연계해 주운 기능이 활성화하면 그나마 (경인아라뱃길의) 이용도가 높아져 경제적 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안승범 인천대 스마트물류학과 교수는 “이번 용역은 당시 공론화위원회가 대상으로 삼지 않은 (한강 뱃길) 부분까지 검토됐다”며 “화물선보다는 관광측면에서 주운 기능을 고려했다는 점에 비춰봤을 때 권고안을 크게 ...
유진주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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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근대문학관이 청소년 문학잡지 '빈칸(BLANK)'을 창간(12월 11일자 1면 보도)한 것과 맞물려 아동·청소년 문학 담론을 형성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우현재'에서 정지은 인천대 문화대학원 겸임교수는 아직 개관하지 않은 미래의 장소 '인천시립미술관'은 어떤 모습의 공공미술관이어야 하는지 썼다. 정 교수는 “당장 인천을 벗어나면 접하게 되는 인천 미술 관련 이야기는 '어떤 ...
박경호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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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대,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사제 도입은 한 몸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역의사제 도입으로 지역 공공의대 설립 논의도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의 경우 13년째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인천은 수도권에 포함되지만, 강화·옹진군 등 도서지역은 필수 의료인력 부족으로 주민 불편이 가중되는 실정이다.
인천의료원 ...
박현주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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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원 감축 못지 않게 '흡수원'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탄소중립은 배출되는 탄소량을 줄이는 것뿐 아니라 흡수량을 늘리는 방식으로도 이룰 수 있다.
이희관 인천대 도시환경공학부 교수는 “현재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기조는 '탄소 저감'과 다를 바 없다”며 “흡수원 확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정책 개발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인천의 기업들을 ...
유진주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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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개 기관·단체 등 참여 범시민協
“21대 국회내 처리는 불가능” 지적
지역유일 국립대 인천대 설치 주장
권역별 신설 계획 발표 정부에 촉구
'의료 취약지'로 분류되는 인천에 '공공 의과대학'을 만들기 바라는 인천시민들이 현재 국회에 발의된 수많은 공공의대 관련 법안을 하나로 통합하는 협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정치권에 ...
김성호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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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명이 포함된 기술사업화팀을 운영한다. 2021년 '아주대학교 기술지주 주식회사'를 설립해 유망 기술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인천 지역 대학의 기술이전 수입 순위는 인하대 24위, 인천대 56위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연구개발 활성화 사업 관리지침'에 따라 연구 개발 지원 사업을 벌인다. 기업이 원래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시제품을 제작하고 마케팅을 벌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
김명래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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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내 스포츠 인프라 활용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행사가 지난 9일 개최됐다.
사단법인 인천학회와 인천대 스포츠 창업지원센터는 이날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년 인천학회 동계학술대회'를 열었다. '도시 스포츠 인프라 활용을 통한 인천의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가 주제였다.
정진영 인천대 ...
이상우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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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많기 마련이다 무시하는 게 아니라, 한걸음 물러서서 차분히 되짚어보고 조금 더 합리적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논의의 장을 만들어주면 좋겠다. 그것이 공공의 도덕적 책무 아닌가. 드높은 도덕적 합리적 행정, 그리고 재외동포청을 유치하게 만들었던 훌륭한 시정철학이 문화예술영역에서도 빛을 발하기를 기대해본다.
/한상정 인천대 문화대학원 지역문화학과 교수
한상정
202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