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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이 만료하는 상황에서 2년 연장 계약 체결로 인천에서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인천 팬들로선 좋아하는 기존 선수들과 향후 2~3년 더 함께할 수 있게 되면서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한편, 인천은 오는 3월 2일 오후 4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FC와 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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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이영민 “준PO 이상 성적낼 것”
'하나은행 K리그2 2024 개막 미디어데이'는 경기도 연고 팀들의 잔치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올 시즌 13개 K리그2 팀 중 절반에 달하는 6개 팀이 경기도 연고 팀이기 때문이다.
경기도 연고 팀들은 저마다의 포부를 밝히며 2024시즌을 자신의 해로 만들고 싶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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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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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수원FC감독, K리그1 미디어데이
내달 2일 인천 Utd 첫 경기 놓고 신경전
“인니 스타 아르한 빠른 경기 출전 가능”
프로축구 ... 시즌 K리그1 경기도 연고 팀은 수원FC가 유일하다.
수원FC는 오는 3월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올해 K리그1 개막전을 치른다. 경기도와 인천시를 대표하는 두 팀의 ...
김형욱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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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인천글로벌캠 2024 출정식
내달 2일 수원FC와 홈 개막전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팬들과 함께 2024시즌 개막에 앞서 ... 팬 여러분이 자긍심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내달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FC와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 특별기고 10면
/박경호기자 pkhh@ky...
박경호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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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다. 작사 미상인 이 서포팅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인천축구전용구장에는 선수들을 지키는 변방의 검푸른 전사들이 있다. 지축을 뒤흔드는 젊은 서포터들이다. 그들은 피치(Pitch·경기장)를 에워싼 자생적인 아웃사이더다. 파검의 깃발 아래 일당백의 화력을 자랑하는 대여섯의 독립 서포터스 그룹들이 뒤엉켜 포효한다. 그들의 응원가에 자주 등장하는 서해, 미추홀, 검푸른 바다, ...
박영복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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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농업생태원 일원이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장소로 선정돼 조경 등 관련업계와 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2일 평택시에 따르면 지난해 진행된 제13회 ... 속 정원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오는 2025년 10월 중 3일간(예정) 경기도와 공동주최를 맡아 개막식, 전시정원 조성, 정원문화 체험 및 산업 부스 운영, 콘퍼런스 개최, ...
김종호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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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우,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3위
사전경기서 금 7·은 5·동2개 획득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강원도 평창군 모나 용평 그린피아 콘도 그랜드볼룸에서 개회식을 열고 막을 올렸다.
... 정수빈(신정초)이 115.42점으로 역시 시상대 제일 높은 곳에 올랐다.
이로써 올해 대회 사전경기에서 금 7, 은 5, 동 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린 인천선수단은 대회 개막일(오후 ...
김영준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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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경기서 금5·은5·동 2개 획득
현재 종합 7위… 스키·피겨 등 기대
'국내 겨울스포츠대제전'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2~25일 서울, 강원, 경북에서 분산 개최된다.
... 동 2개의 메달로 총득점 114점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7위에 올라 있다.
선수단은 22일 개막하는 본 경기에서 추가 메달 획득을 노린다. 스키와 피겨스케이팅 종목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 ...
김영준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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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2024시즌 시작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다음 달 열리는 홈개막전에서는 전북현대를 상대로 대결을 펼친다.
수원FC는 오는 26일 이번 시즌 출정식인 '2024시즌 ... 있는 팬미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다음 달 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2024시즌 수원FC의 홈개막전이 열린다. 상대는 2023시즌 리그순위 4위를 기록한 ...
유혜연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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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보드 대회전 UL 金
박용철·김연화, 혼성휠체어컬링 銀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첫날, 경기도는 종합 1위를 달리며 우승을 위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인천 선수단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신고했다.
18일 강원도 평창 돔 체육관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금메달 5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해 총 1만2천326.00점으로 1위에 ...
김영준,김형욱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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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국가는 한국이 유일했던 만큼 17년 만에 중동국가 간 결승전이 성사됐다. 요르단의 상대는 8일 0시에 열릴 카타르-이란 간 경기에서의 승자다.
중동의 축구가 최근 아시아 축구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대회 개막 전에는 스타플레이어가 많은 한국과 일본이 우승컵에 가까운 것으로 점쳐졌지만, 다른 아시아 국가 대부분 중동의 '모래바람'에 휘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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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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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겼다. 몸 풀린 대표팀이 예선 무승부 수모를 갚아줄 것이라 단정했다. 0대 2 완패. 요르단이 경기력으로 한국을 압도했다.
언론은 한국 대 요르단전을 카타르 참사로 명명했다. 상처받은 국민 ... 간판스타들이 무너지자 허세 가득한 랭킹의 실상이 드러났다.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의 아시안컵 개막 전 인터뷰가 화제다. “이렇게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우승해 버리면 그 결과를 가지고 얼마나 ...
윤인수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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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19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스타디움에서 열린다.
FIFA는 북중미월드컵 경기 일정과 경기장을 공개했다.
결승전 장소는 미국프로풋볼(NFL) 뉴욕 자이언츠와 뉴욕 제츠의 ... 가까운 곳에 위치해 세계적 도시 뉴욕의 모습을 함께 보여주겠다는 의미로도 읽힌다.
대회 개막전은 같은 해 6월11일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월드컵은 이번 ...
김성주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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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함과 죄책감에 고개를 푹 숙이고 혼자 바다에서 빠져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그렸다고 한다.
1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전시 '그날의 사람들, 오늘의 이야기'가 개막했다. 김씨를 포함한 제주시 생존자 7명,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희생자 가족 14명이 만든 작품 63점(그림·사진·조형물 등)이 전시됐다. 생존자와 유가족들은 서로를 다독이며 견뎌온 고통의 ...
정선아
2024-02-02